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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례
선조에 대한 보은사덕을 위해서 제수를 올리고 자신의 신심수행
으로 쌓은 공덕선근을 회향해서 선조의 즉신성불을 기원한다.
1.의의
제례란 제사를 지내는 여러 가지 예절을 말하며 선조의 영을
받들어 명복을 비는 의식입니다.
어의구전에 지금 니치렌등의 동류가 성령을 추선할 경우
법화경을 독송하고 남묘호렝게교라고 봉창할 때 제목의 빛이
무간에 이르러 즉신성불 시킴이라 -어서- 712쪽
추선회향이 즉신성불 시킬 수 있다는 문증
제사의 종류
1.기제 - 돌아가신 날에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
에전에는 4대까지 현대는 2대까지 지낸다. 시간은 호후시간
적당한 때 고인의 장자나 장손이 주제 장손부재시 차자 차손
참가자 직계자손 가까운 친척
* 독경창제 -법화경 방편품 자아게 독송후 제목
분 향- 자아게를 시작하면 돌아 가면서 분향
2.연중절사
연시제(정월 초하루날) 아침에 세배로 드리는 차례
한식.성묘.추석제사
* 가문의 전통과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제사 종류가 있으나
그것은 관습에 따르면 됩니다. -수방비니-
3.지방
기제사와 연중절사때 지방은 깨끗한 백지 가로15cm
세로 20cm 에 선조 내외분을 함께 먹으로 씁니다.
* 장례식때에는 묘법 000 지구라고 씁니다
* 제사때에는
남자는 좌측 여자는 우측에 씁니다 한글로 써도 됩니다.
고 OOO 지령 또는 선조 대대 지정령
제수진설(제사상 차리기)
제수진설은 예부터 가가례라 하여 집집마다 지방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형식에 너무 지우치지말고 형편에 맞도록
본존님 앞에 올리는 공양물
1.불반 2.창수 3.과일 4.청주 한병 5.떡 6.전
마음이 중요 하다.
제상배치
불단의 좌우측이나 거실 또는 다른 방에 설치해도 무방
제사의 절차
1.본존님 앞에 공양물을 올리고 제상이 설치 되면 제주는
본존님께 분향이나 술잔을 올리고 제주와 참가자가 제목삼창
2. 제주는 분향이나 술잔을 올린뒤 두손으로 들어 향불위를
거쳐 밥그릇과 국그릇 사이 앞쪽에 올리고 제주와 참가자
일제히 제목을 삼창한뒤 본존님을 향한다.
3. 방편품 자아게 제목
자아게에 들어가면 전원이 차례로 본존님에게 분향 합니다.
4.본존님께 분향을 한다음 제상에 분향한 후 술잔을 올립니다.
5.끝나면 주부가 메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메그릇의
중앙에 꽃고 젓가락을 고른 후 적이나 전 위에 놓습니다.
숟가락은 바닥을 향해서 오른쪽으로 향하게 꽃습니다.
6.물을 국과 바꾸어 올리고 메를 조금씩 세 번 떠서 말아 놓고
수저를 물그릇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7.잠시후 물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고 메그릇에 뚜껑을
덮습니다.
8.제주는 본존님에 대한 보은감사 광선유포 기원과 선조회향을
한 후 참사자와 함께 제목삼창을 합니다.
9.지방을 거두어 창제하면서 불사르고 상을 물립니다.
조상께서 물려 주시는 복된 음식이라는 뜿으로 참사자와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 본존님께 고인의 명복과 성불을 기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사에 임합니다.
* 신심을 하지 않는 참사자와 함께 절을 해도 무방 합니다.
* 조석근행때 선조의 추선회향을 하므로 매일 두 번씩 제사를
모시는 것과 같습니다.
■독경과 기원문
제례와 장의식 때 독경은 현재 근행과 동일하게 한다.
전에는 자아게를 두번 더 반복해 읽었으나, 이제는 조석근행 때와
같이 독경하고 기원문도 동일하게 하며, 추선공양 때
고인의 즉신성불과 명복을 기원한다.
■초 7일제와 49일제
초(初) 7일제(祭)와 49일제는 닛켄종에서 돈벌이 도구로
강요한 것이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지금 니치렌 등의 동류(同類)가
성령(聖靈)을 추선할 경우, 법화경을 독송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할 때 제목의 빛이
무간에 이르러 즉신성불 시킴이라”(어서 712쪽)라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선조나 고인에 대한 회향은 ‘자신이 쌓은
불도수행의 공덕을 타인에게 가게 하는 것’이므로 우리들이
근행창제를 근본으로 공덕선근을 쌓는 것이 회향의
본의(本義)인 것이다. 따라서 나날의 근행과 학회 활동으로
최고의 회향을 하고 있으므로, 아무런 의의가 없는
초 7일제와 49일제는 할 필요가 없다.
■탈상
탈상(脫喪)은 ‘가정의례준칙’에 부모, 조부모, 배우자까지는
1백일, 그 외는 장의가 끝나는 날로 정하고 있다.
■‘지방’의 서식
제례 때 ‘지방’의 서식은 ‘妙法蓮華經’는 쓰지 않고
‘故 ○○○之靈’이라고만 쓴다. 또한 선조를 함께 모실
때는 ‘선조대대제정령’이라고 쓰면 된다.
■제상 차리기
제수진설(祭需陳設: 제상 차리기)에 있어서는 본존님께는
어물류와 육류는 올리지 않으며, 선조 제상에는
제주(祭主) 의사로 자유롭게 올리면 된다. 요즈음은
옛날에 없던 바나나, 메론 등의 과일과 케이크, 사탕 같은
여러 과자류 등이 많으므로 제주 재량으로 올리면 된다
.(‘의전안내’ 56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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