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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좌담회를 만들기 위한 POINT
1.계획 2.목표설정 3.준비 4.실시 5.평가및검토 6.개선
1.계획
(1) 4부의 충분한 토의 (주관자 혼자서 계획하는 것은 안된다
회합 한두번 해봤냐? 신심 1박2일 한것도 아닌데 대충하는거지 뭐)
(2) 객관성과 합리성 (여러 사람이 공감하고 합리적이어야)
(3) 디테일하고 구체적인 활동계획
(4) 짜임새있는 진행을 위한 계획 (중복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자주 등장
하는 프로그램은 회원들이 식상해 한다 맨날 그애기가 그애기)
(5) 시간 배분을 적절히 (예비 코너 돌발상황에 대비 식순멤버의 지각
시간이 너무 남거나 너무 모자랄 때 조정)
(6) 진심으로 회원들을 위하고 소중히하는 회합을 하겠다는 일념
(행사를 위한 회합이 아닌 자신의 권위나 자랑을 하기 위한 회합이 아닌)
(7) 회원님들의 공동관심사를 참조 (사회적 이슈 계절적인 이슈
공동관심사를 화제로)
(8) 자료수집은 누가할것인가 어디서 어떻게 수집할 것인가 (역활 분담)
(9) 어떻게 하면 전원이 즐거워하는 회합이 될 것인가 (연구의 생활화
흥미와 재미 유우머가 포함되면 더욱 좋다)
(10) 4부 전체를 신경써 주는 좌담회
2.목표
(1) 확실한 목표 (회원은 몇 명 회우는 몇 명을 결집 시키겠다
(2) 각오와 결의 (참가자와 담당자 각자가 굳은 각오와 결의)
(3) 이체동심의 기념 (각자 또는 합동.연대 기념)
(4) 구체적인 활동 목표 (목표는 자율적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가정방문 1:1 진지한 개인대화)
(5) 주관자와 발표자 모든 협의내용을 충분히 숙지
인재란? 신심이 두텁고 구도심과 책임감이 있는 사람
3. 준 비 (치밀한 준비)
(1) 자료와 정보수집 (취합.선별.결정)
(2) 회원님들의 참여와 연구 (여러사람이 준비하는회합은 성공할 확률이높다
(3) 역할을 분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유도
체험담 섭외. 어서강의. 선생님지도. 레크레이션. 기초교학. 사회자
미래부를 위한 격려. 환경미화.부착물. 유우머. 안내.
(4) 초청간부 섭외와 안내 (반장-반담님이 자신이 없으면 윗간부에게 부탁)
(5) 회원님.회우중 모시고 안내 해야할 사람 선별해서 담당자 지정
(6) 간부 초빙시 (주어진 시간 공지. 지도내용을 사전에 조율하면 좋습니다)
(생활지도.경제고.병고.인간고.조직관리.교학 자녀교육.등등)
(7) 고른 역할 분담과 참가자의 열의가 성공을 좌우
(8) 어린 유아가 있는 부인부는 회합전에 충분한 기원후 참석
(회합장소에서 회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념)
(9) 회우에게는 사전에 좌담회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어 어색함이
없도록 배려 한다. 회원을 소중히 하겠다는 자세
(회우나 신례자가 있으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10) 검토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 우리고장의 유래와 역사 우리회관,지부.지구.반의유래
4. 실 시
(1) 열과 성을 다헤서 진행 (열의와 정성을 다해서)
(2)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현장 상황에 맞게 (인원이 적을때. 형식
전통만 고집 말아야 한다. 그때그때 현장 상황에 맞게)
(3) 주관자의 인사멘트는 전원이 관심이있는 주제로부터 출발
날씨.계절. 사회적 사건(기념일) 사고 관심사
(4) 사회자는 침착하게 분위기를 유도하고 식순을 하나하나 활기차고
확신있게 소개 (군더더기가 많으면 식상해 한다.주제와 동 떨어진
불필요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망치면 안된다)
(5) 시간배분과 조절 ( 사회자의 임무.시작과 종료시간 엄수)
(6) 화광신문.PPT.학회자료.매스미디어.인터넷자료 활용
(7) 대화의 광장 -- 이코너가 가장 난해한 코너
1) 진행자가 회원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발언하기
편하도록 유도한다. 신입회원의 인사나 발표는 사전 조율을 통하여
충분히 상의하고 납득 시킨후에 하실것 (잘못하면 부담을 느끼거나 안좋은 첫인상이 될 수 있음)
너무 급하지 않게 .....에 대하여 한말씀 해주시지요.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어떻게 기원 하시고 계신지요?
가족중에 애경사가 있었을때 .... 하셨다면서요 공덕을 받으셨다면서요
직장 때문에 정보얻기가 어려울때는 간접 정보
2)충분한 시간을 요하는 질문이나 특별한
개인지도 사항은 회합 종료후 대화 할 수 있도록 유도
3) 회합에서 질문이나 건의 사항은 열과 성을 다하여 답하고 답하기가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 일때는 애매한 답보다 다음기회에 정확하게
답하도록 합니다.
4) 진행중 발언이 길어질때는 발언자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기술적으로 CUTING 네 그렇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우리회원님에게
박수를... 정말 대단 하시군요. 많은공덕을 받으셨군요.
(8) 회합종료후 간담회도 소중하게 (다과나 종료후 담화를 적잘히 활용
(9) 회원및 신래자 배웅
(10) 장소 제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의 (청소나 정리정돈)
5. 평가및 검토
(1) 사전준비는 충분 했었는가?
(2) 회원에게 사전연락은 잘 되었는가?
(3) 회합의 분위기는 어떠 하였는가?
(4) 회합의 분위기는 자연스러웠는가?
(5) 회원님의 참여의지는 어느 정도 였는가?
(6) 회합의 내용에 무리하거나 어색한 점은 없었는지?
(7) 기후나.계절적인요인.국경일.행사 등을 고려 했는지?
(8) 시간은 정확히 엄수 되었는지?
(9) 주관자나 사회자의 권위의식은 없었는지?
(10) 회합후 기록은 남기는지?
(11) 회합후나 다음날 초청간부에게 감사의 문자메시지 평가 개선점부탁
6. 개 선
(1) 회합에서 참가자들이 발언이 적은 것은 (사전준비 부족)
(2)주관자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지 않은것은? (주제선정에 문제 일방적결정)
(3)회원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함은?(주제가 유사한것 뿐이고 참여의식 부족)
(4) 참석자의 관심이나 의욕을 어떻게 고취 시키겠는가?
(5) 좀더 환희찬 회합을 위해 무엇을 준비 할 것인가?
(6) 결석자 파악 (연락 가정방문.세심한 배려와 격려)
오랫동안 참석치 못한 사람은 윗 간부에게 상의하여 같이
동행하여 개인대화를 한다.
(7) 가장중요한 점은 다음 회합을 위해 고민하고 다시 도전하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고민하는 마음이 공덕으로 이어진다.
(8) 역직사명은 불교회나 조직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자신의 행복과 인간혁명 숙명전환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면
억지로 한다는 생각이 없어진다.
좌담회 (대화)
명령이나 "놀면 안 된다"는 식의 호소로 사람을 움직이는 시대는
이미 아니다. 진심으로 납득하지 못하면 누구도 행동하지 않는
시대이다. 또한 반대로 자기가 납득하면 생각지도 못한 굉장한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충실한 "협의회"가 더욱 중요하며,
일대일의 대화가 더없이 중요해진다.
어떠한 일도 똑같은 것을 되풀이하면 싫증도 나고 정체도 생긴다.
그러므로 중요한 회합일수록 일회 일회 신선하고 의의 있게
행동해야만 한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와 같은 일방통행도 아니다. 문자처럼 정적인
것도 아니다. 소리와 소리, 인간과 인간, 생명과 생명이 접촉하고
교류하는 그 속에서 강한 민중문화가 맥동친다. '혼(魂)이 없는
정보'가 이를테면 홍수처럼 흐르는 것이 현대사회이다. 그럴수록
육성으로 하는 '살아 있는 말'의 교류가 얼마만큼 사회를 건전하게
지탱하는가. 학회의 좌담회가 가지는 의의 가운데 하나도 여기에 있다.
왜 대화를 중시하는가 하면. 대화나 언론은 인간이 인간임을
자랑하는 증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보다 단적으로 말하면 , 말의
'바다'속에서 인간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든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은 숨김 없는 데화이다.
우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솔직하고 성실한 대화를 계속하는 데서
신앙의 계기도 자연히 찾아온다.
정법정의(正法正義)에 갖가지 폭언과 악구가 있는 것은 어서,
경문에 비추어 필연적인 것이다. 그것들에 대해서는 엄연히
반론하고 논박하는 강함이 없으면 안 된다. 그러나 강함만으로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납득시킬 수는 없다. 오히려 상대방의
주장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이해를 보여야만 대화는 더욱
깊어지고 결실이 많아진다.
상대가 누구든 일체의 감정을 넓고 크게 감싸면서 어떻게
마음을 열고 납득과 공감을 넓힐 것인가. 그것은 모두 자신의
경애에 달려 있다고 해도 좋다. 상대방의 희로애락에 유유히
편승하면서 자재롭게 마음의 오저 깊숙히 노저어 들어가는
융통무애의 경애를 열어가는 이외에는 없다. 여기에 대화의
인간학의 정수가 있다.
대화는 실질적 활동으로 보여도 발 밑에 빛을 비추는 일로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로 착실한
대화운동에 평화의 길도 열리는 법이다.
세간의 일반차원에서도 '명쾌한 언론' '확신 있는 말'의 힘은
실로 크다. 예를 들어 짧은 한 마디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일변시킬 수 있다. 하물며 강한 신심의 확신으로 가득찬 '진심'과
'성실'의 대화는 태양의 빛이 쏟아져 들어오듯이,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빛낸다. 반대로 어둡고 약한 이야기를 하거나 급소를
벗어난 이야기로는 상대방의 깊은 의심을 털어버릴 수 없다.
광선유포에 대한 신심의 기쁨으로 가득찬 경우는 설령 작은
인원이라도 공덕은 크다. 오히려 어려운 속에서 분발하는
곳일수록 복덕으로 가득 차는 것은 틀림없다.
도다 선생님은 누구와도 솔직히 생기 있게 대화하셨다.
서민에서 장관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화의 역사를 만드셨다.
인간만이 사회, 세계에 끝없는 '대화'는 금전이나 입장에
의하지 않고 커다란 가치를 낳는 힘이 있다. 나도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해 왔다. 이른바 유명인 약2천명에 이른다.
이것은 나의 역사이자, 광포의 역사이기도 하다.
학회원은 지금까지 법을 위해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이야기에
이야기를 거듭하고 호소에 호소를 거듭하여, 마음의 문을
열어 왔다. 이 땅에서 저 땅으로 한 사람에서 만인으로 진실한
말을 전하고 끝까지 전해 왔다. 그야말로 '광선유포'라는 미문의
도정은 '대화' '언론'에 의해 열려 왔다. 앞으로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화' '언론'의 정체는 '광포'의 정체로 연결된다.
'정의'는 '정의', '진실'이라고 끝까지 외쳐 가는 것이다.
침묵할 필요는 없다.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 강한 일념과 행동의
강한 바람에 자욱히 낀 암운조차 어느 사인가 걷히고 승리의
태양이 빛난다. 그리고 상대방의 대응이 어떻든, 또한 일시적
상황이 어떻든, 정의를 끝까지 외친다는 사실은 엄연히
역사에 남는다.
작은 단위로 하는 간담이 중요하다. 직접 눈길과 눈길을 나누면서
하는 대화, 서로 따스함이 느껴지는 거리. 일방통행이 아닌
납득의 대화. 그렇게 해야만 지친 마음을 윤택하게 하고 닫힌
마음을 열고 미혹된 일념을 확신과 희망의 일념으로 바꿀 수 있다.
현대와 같이 변동이 큰 시대에는 경직된 조직, 관료화된 종교여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needs:요구)에 응할 수 없다. 그러므로
'미니간담' '좌담회'가 중요해진다. 조직의 확대와 더불어 보다
많은 섬세함이 필요하다. 즉 ① 전체적인 원칙의 명시
② 작은 모임에서 납득할 수 있는 대화, 이 양쪽이 '인간적인 전진'의
양 바퀴가 된다. 학회의 전통인 좌담회와 미니간담의 시도는
이런 의미에서도 세계 종교계의 선구이다.
대화, 간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잘 듣는' 일이다.
이것은 평범하게 보여도 어려운 일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인
제논은"인간은 하나의 혀와 두 개의 귀를 가지고 태어났다. 따라서
이야기하는 것의 두 배만 들어라"고 말했다. 한자에서
'총(聰)'자와 '성(聖)'자 모두 '이(耳)'가 의미의 중심이다.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총명'하며, 그 구극이 '성인'인것이다.
'동료가 동료에게 묻듯이' 불교의 원점은 이처럼 온화하고
거리가 없는 '대화'가 기조이다. 그러한 현대의 실천이
간담이며 홍법이다.
규모가 작은 투쟁의 승리는 학회의 실천으로 말하면 '미니간담'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가치창조의 행동에 해당할 것이다.
적은 인원으로 자유롭고 활달하게 인생과 신앙을 서로 이야기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혜를 발휘하여, 말하자면 자기의 '입'을
광포를 위한 '무기'로 삼으면서 납득과 공감의 테두리를
넓히는 것이다.
혼자서 불법을 행하고자 그 불법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광포를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동지를 격려하지도 않는다. 이래서는
대성인의 말씀 그대로 실천한다고는 할 수 없다. 좌담회나 개인지도,
또한 우인과의 대화, 이러한 어성훈 그대로의 행동을 대성인이
칭찬해 주실 것은 틀림없다. 대화,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무시한
일방통행적인 자세는 명확하게 대성인의 말씀에 위배된다.
스승에게 반역하는 방법이다.
지도자에게는 항상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듣는 노력과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만 한다. 타인이 말하는 것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대화의 힘을 안다. 어떻게 대화의 장, 대화의 시간을 만들
것인지를 노력한다. 반대로 '평등한 대화;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지도자는 시대에 역행하고 민중을 적대시하는 독선자,
독재자가 될 것이다.
가치 있는 대화는 인간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대화를 소중히
한다는 것이 인간이라는 증거가 된다. 대화로 구축한
승리는 불멸이다. 반대로 전쟁으로 싸워 얻은 '승리'는
아무리 큰 전과라고 해도 결국 없어지고 무너질 운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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