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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교학

발적현본

by 행복철학자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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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누어 드린 교재 유인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발적현본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 보겠습니다.

 

우선 발적현본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적현본이란 수적- 임시의 모습 - 그림자의 모습을 열어

본지=진실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발(發)은 연다는 의미로 개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발적현본에 대하여 4가지로 분류해보았습니다.

 

그첮번째가 대성인님의 발적현본 두 번째 석가모니의

발적현본 세 번째 학회의 발적현본 네 번째 우리의 발적현본

 

자 그렇다면 대성인의 발적현본은 언제일까요?

 

1271년 9월 12일은 니치렌 대성인이 다쓰노구치 법난을

만나신 날입니다. 흉악한 권력이 참수형에 처하려 했지만

극한의 대난을 이겨내시고 대성인은 발적현본 하셨습니다.

 

대성인은 다쓰노구치의 법난을 연으로 임시의 모습인

범부의 생명을 열어 진실의 모습인 어본불의 생명을

나타내셨으므로 이 때를 발적현본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성인님이 범부로서의 생명속에서 종으로는 과거.현재.

미래의 삼세를 관철하고 횡으로는 우주대의 넓이를가지는

어본불의 생명이 개현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대성인이 발적현본하신 후 본존님을 도현하신것도

범부로서 영원의 법과 일체불이의

구원원초 자수용신의 경지를 말법의 사람들에게

영원한 행복의 대도에 인도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석존의 발적현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석존은 법화경 여래수량품에서 발적현본 했습니다.

인도에서 태어나 보리수나무 밑에서 성불한 것은

적불의 모습입니다. 이것을 시성정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본래는 이미 오백진전겁 이전에 성도한 것이 본지입니다.

 

석존은 ‘영원의 법’이 자신의 생명 위에 현현해

자신과 일체가 된 경지를 맛봤습니다.

 

깨닫고 보니 자기 자신이 ‘영원한 묘법’의 당체이며

‘영원히 중생구제를 위해 투쟁하는 부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부처가 여래수량품 제16에 설해져 있는

‘구원실성의 부처’입니다.

 

영원의 법을 깨달은 부처는 반드시 영원히 민중구제의

활동을 계속한다는 것을 나타낸 획기적인 불타관입니다.

단순히 생명의 영원성에 대한 고찰과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자! 이번에는 학회의 발적현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학회가 ‘발적현본’한 날은 언제일까요? - 도다 선생님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1951년 5월 3일입니다.

 

이때 도다 선생님은 ‘75만 세대 절복’을 선언하셨습니다.

이 대 사자후에 의해, 학회 전체가 ‘우리는 지용보살이다.’

 

우리는 어본불의 본권속이다’라는 ‘위대한 자각’이

넘쳐흘렀으며 절복의 대투쟁이 전개 되었습니다.

 

사제의 유대야말로 발적현본의 열쇠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본불의 불제자입니다. 사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지가 없는 학회원은 없습니다.

도다 선생님의 발적현본이야말로 창가학회의 발적현본이며

그 후 광선유포에 대하의 흐름에 평화와 문화건설의

대운동의 원류가 되었습니다.

 

지용의보살이다라는 깨달음은 도다 선생님께서

법난의 와중에 옥중에서 체득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처음에는 은사 한 분만의 자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스승과 제자가

이 지용보살의 사명을 분담해 결연하게 일어섰습니다!

 

제자가 발적현본하는 것은 바로

학회가 발적현본하는 핵심입니다.

 

스승의 가르침대로 발적현본한 제자가

오늘날 기세 넘치는 대 국제창가학회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192개국으로 넓혔습니다. 전무후무한 대기록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다시 “창가학회가 발적현본하는 때다.”라고

말씀드린다. “그대여, 다시 태어난 것처럼 새로운 투쟁을

일으키지 않겠는가!” 라고 선생님께서는 격려하셨습니다.

 

자신과 벗의 생명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지역과 사회에 행복을 넓히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평화를 창조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대법홍통의 사명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용기있는 신심을 해 나가야합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들 입장에서의 발적현본은 무엇일까요?

 

본지는 무엇인가 하면 우리들은 어본불--니치렌대성인의

구원으로부터의 제자이며 훈도받은 지용의 보살이라는겁니다.

 

지용의 보살이란 무엇입니까?

법화경 종지용출품 제15에서 석존이 사후에 법화경을 말법에

홍통하려 제자에게 결요부촉하는 자리에서

지용의 보살들을 불러 특별히 광선유포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구원의 동지이며 특별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스스로가 원해서 말법에 태어나

광선유포하겠노라 부처님 앞에서 맹세한 우리들이라는 것을

생명으로 자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을 생명깊이 깨닫는 것이 바로「발적현본」입니다.

 

본지를 열어 나타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대성인님도 생명마저 위협받는 난이 수없이 나왔다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우리들도 광선유포 도상에서 여러 가지의

비판이나 중상모략과 난이 나옵니다.

 

설령 어떠한 장마가 나타난다 할지라도

어떠한 대악이 온다 할지라도

강하게 신심을 분기시켜 전진 해야합니다.

 

인생= 최후에는 누가 승리할까요?. ‘노고한 사람’입니다.

노고를 피한 사람은 잠시 잠깐은 편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괴로워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서대로 또한 학회정신대로 불법의 진수를 행한 사람이

최후에는 승리합니다. 신심만은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끝까지 한 사람이 이득을 봅니다. 행복하게 됩니다.

 

도다 선생님은 더욱이 ‘발적현본’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혔다고 느꼈을 때에는 대신력과

대행력을 불러 일으켜 그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발적현본’ 입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당당하게 어떠한 고난도 이겨내고 활약하며

진두지휘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지용의 보살이며

여러분의 공덕은 무랼무변하고 대성인님께 최대로

칭찬을 받을 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바로 가장 큰 대난의 때에 발적현본하셨습니다.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년부도 대 투쟁 속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안락이라

생각하시고 자기답게 ‘위대한 발적현본’을 해야합니다.

 

가정에서의 발적현본 직장에서의 발적현본

사회에서의 발적현본 나아가서 생활의 발적현본

‘인생의 발적현본’을 이루어야 합니다.

 

황금기둥 리더인 여러분은

반드시 해낼거라고 밑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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