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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교학

말법 시대 광선유포를 예언한 석가모니

by 행복철학자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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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법 시대 광선유포를 예언한 석가모니

석가모니 부처는 법화경, 즉 모든 사람을 성불시키는 묘법이 말법 시대에

전세계에 광선유포 된다고 예언을 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석가모니 부처를

줄여서 석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석존은 자신이 살던 시대의

사람만이 아니라, 이후에 이어질 전 인류의 행복을 원한 것입니다.

그러면 석존이 예언한 <말법 시대의 광선유포>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료화면>
석존은 50년 동안 설법을 하였는데, 그 중에서 마지막 8년 동안
법화경을 설했습니다. 그런데 법화경에서 그 동안 설하지 않은
중요한 법문을 밝혔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명 속에 불계가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석존이 죽은 이후 말법 시대에
묘법을 유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말법 시대란 석존의 불법이 혼란해져 사람을 구제하는
힘을 잃어버린 시대를 말하며, 석존 멸후 이천 년이 지난 때를
말합니다. 이러한 말법시대에는 사람들의 생명이 탁해져 다툼이
끊이지 않고, 묘법을 실천하고 유포하는 사람은 여러 가지 커다란
박해에 직면한다고 되풀이해 가르쳤습니다. 당시 석존의 설법을
들은 보살들은 자신들이 말법시대에 묘법을 유포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석존은 이들에게 광선유포를 맡기지 않고,
'지용의 보살'을 불러냈습니다.
지용의 보살이란 대지에서 솟아나온 보살이라는 의미인데요,
인도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보다 6만 배나 많은 보살이 땅 밑에서
솟아나온 것입니다. 석존은 이 지용의 보살의 리더인 '상행보살'에게 미래의 광선유포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모두에게
'말법시대의 광선유포'를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나의 멸후에 '후의 오백세'에 염부제에 광선유포해서 단절시켜서는 안 된다."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제23)
즉, '내가 죽은 뒤 말법 시대에 묘법을 전세계에 광선유포
하시오'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강의>

여기서 우리가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석존이 예언한 말법시대의 광선유포는 석존의 불법을 광선유포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석존은 '대집경'에서 말법 시대에는 자신의 불법이 '투쟁언송 백법은몰

', 즉 '다툼과 논쟁이 끊이지 않아 나의 법은 힘을 닗어버린다'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법화경에서는 말법시대의 광선유포를

제자들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모순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석존이 제자들에게 말법시대에 광선유포 하라고 부탁한

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석존의 불법이 아니라, 바로 니치렌 대성인

불법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석존은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광선유포를 예언한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대집경'에 설해진대로 석존 불법이 힘을 잃게 되는

말법시대에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이 전 세계에 광선유포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 흐름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대 확신을 갖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대집경의 백법은 몰의 시에 법화경의 대백법이 일본국 및
염부제에 광선유포 된다는 것도 의심이 없을 것이로다."
(선시초 어서 265쪽)

"니치렌 자비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쿄는 만년 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 (보은초 어서 329쪽)

그리고 제자들에게 광선유포를 위해 살아갈 것을 호소하셨습니다.

그 어문도 함께 읽겠습니다.

 

"대원이란 법화홍통이니라." (어의구전 736쪽)

"아직 광선유포가되지 않은 동안은, 신명을 버리고 수력홍통을
해야 할 것" (닛코유계치문 어서 1618쪽)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을 세우라. (중략) 이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 이슬을 대해에다 넣고 먼지를 대지에 묻는다고 생각하시라."
(우에노전답서 어서 1561쪽)

대성인은 석존의 불법을 달에 비유하고, 대성인의 불법을 태양에 비유하셨습니다.

말법시대 이전에는 인도에서 탄생한 석존의 불법이 동쪽으로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말법시대에는 거꾸로 대성인

불법이 일본에서부터 서쪽의 인도를 거쳐 전 세계에 유포된다고 대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불법서환(佛法西環)'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대성인의 불법이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광선유포 된다는 말씀을

명확히 남기신 어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달은 서에서 나와 동을 비추고, 해는 동에서 나와 서를 비추니
불법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정상에는 서에서 동으로 향하고
말법에는 동에서 서로 가나니" (현불미래기 어서 508쪽)

말법 시대 광선유포를 예언한 석가모니

석가모니 부처는 법화경, 즉 모든 사람을 성불시키는 묘법이 말법 시대에

전세계에 광선유포 된다고 예언을 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석가모니 부처를

줄여서 석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석존은 자신이 살던 시대의

사람만이 아니라, 이후에 이어질 전 인류의 행복을 원한 것입니다.

그러면 석존이 예언한 <말법 시대의 광선유포>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료화면>

석존은 50년 동안 설법을 하였는데, 그 중에서 마지막 8년 동안

법화경을 설했습니다. 그런데 법화경에서 그 동안 설하지 않은

중요한 법문을 밝혔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명 속에 불계가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석존이 죽은 이후 말법 시대에

묘법을 유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말법 시대란 석존의 불법이 혼란해져 사람을 구제하는

힘을 잃어버린 시대를 말하며, 석존 멸후 이천 년이 지난 때를

말합니다. 이러한 말법시대에는 사람들의 생명이 탁해져 다툼이

끊이지 않고, 묘법을 실천하고 유포하는 사람은 여러 가지 커다란

박해에 직면한다고 되풀이해 가르쳤습니다. 당시 석존의 설법을

들은 보살들은 자신들이 말법시대에 묘법을 유포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석존은 이들에게 광선유포를 맡기지 않고,

'지용의 보살'을 불러냈습니다.

지용의 보살이란 대지에서 솟아나온 보살이라는 의미인데요,

인도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보다 6만 배나 많은 보살이 땅 밑에서

솟아나온 것입니다. 석존은 이 지용의 보살의 리더인 '상행보살'에게 미래의 광선유포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모두에게

'말법시대의 광선유포'를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나의 멸후에 '후의 오백세'에 염부제에 광선유포해서 단절시켜서는 안 된다."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제23)

즉, '내가 죽은 뒤 말법 시대에 묘법을 전세계에 광선유포

하시오'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강의>

여기서 우리가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석존이 예언한 말법시대의 광선유포는 석존의 불법을 광선유포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석존은 '대집경'에서 말법 시대에는 자신의 불법이 '투쟁언송 백법은몰

', 즉 '다툼과 논쟁이 끊이지 않아 나의 법은 힘을 닗어버린다'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법화경에서는 말법시대의 광선유포를

제자들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모순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석존이 제자들에게 말법시대에 광선유포 하라고 부탁한

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석존의 불법이 아니라, 바로 니치렌 대성인

불법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석존은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광선유포를 예언한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대집경'에 설해진대로 석존 불법이 힘을 잃게 되는

말법시대에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이 전 세계에 광선유포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 흐름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대 확신을 갖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대집경의 백법은 몰의 시에 법화경의 대백법이 일본국 및

염부제에 광선유포 된다는 것도 의심이 없을 것이로다."

(선시초 어서 265쪽)

 

"니치렌 자비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쿄는 만년 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 (보은초 어서 329쪽)

 

그리고 제자들에게 광선유포를 위해 살아갈 것을 호소하셨습니다.

그 어문도 함께 읽겠습니다.

 

"대원이란 법화홍통이니라." (어의구전 736쪽)

 

"아직 광선유포가되지 않은 동안은, 신명을 버리고 수력홍통을

해야 할 것" (닛코유계치문 어서 1618쪽)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을 세우라. (중략) 이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 이슬을 대해에다 넣고 먼지를 대지에 묻는다고 생각하시라."

(우에노전답서 어서 1561쪽)

 

대성인은 석존의 불법을 달에 비유하고, 대성인의 불법을 태양에 비유하셨습니다.

말법시대 이전에는 인도에서 탄생한 석존의 불법이 동쪽으로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말법시대에는 거꾸로 대성인

불법이 일본에서부터 서쪽의 인도를 거쳐 전 세계에 유포된다고 대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불법서환(佛法西環)'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대성인의 불법이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광선유포 된다는 말씀을

명확히 남기신 어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달은 서에서 나와 동을 비추고, 해는 동에서 나와 서를 비추니

불법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정상에는 서에서 동으로 향하고

말법에는 동에서 서로 가나니" (현불미래기 어서 5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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