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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28품 총정리

제11. 견보탑품(見寶塔品)

by 행복철학자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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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 견보탑품(見寶塔品)


그 때, 부처님 앞에 7보로 된 탑이 있으니, 높이가 5백 유순이요,

가로와 세로는 2백 50유 순인데, 땅에서 솟아올라 공중에 머물러

있었다. 갖가지 보물로 장식하였는데, 난간이 5천이 요, 감실(龕室)이

천만이며, 무수한 당기, 번기 로 꾸미었고, 보배로 된 영락을

드리웠고, 보배의 풍경 만억을 그 위에 달았다.

 

사면에서는 다마라발과

전단의 향기가 나와서 세계에 충만하였다. 모든 번기와 일산들은

금, 은, 유리, 자거, 마노, 진주, 매괴의 7보로 만든 것으로, 높이가

사천왕 궁전에까지 이르렀다.

33천은 하늘의 만다라꽃을 비내려 보배탑에 공양하며, 모든 하늘과

용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 아닌 이들 천만억 무리들도 모든 꽃, 향, 영락, 번기, 일산,

풍류로 보배탑에 공양하 여 공경하고 존중하며 찬탄하였다.

그 때, 보배탑 안에서 큰 소리를 내어 찬탄하였다.
"착하도다, 착하도다. 석가모니 세존께서는 평등한 큰 지혜, 보살을

가르치는 문이며, 부처 님들이 호념하시는 묘법연화경을 대중에게

설하시니, 그러하고 그러하나이다. 석가모니 세존 께서 설하심이

모두 진실하나이다."

 

이 때, 4부 대중은 큰 보배탑이 공중에 머물러 있음을 보고,

또 탑 안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고는 모두 법의 기쁨을 얻고, 전에 없던 일이라

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공경하며 합장하고 한쪽에 물러나 있었다.

그 때, 한 보살마하살이 있었으니, 이름이 대요설(大樂說)이다.

모든 세간의 천상, 인간과 아수라 등의 의심하는 바를 알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이 보배탑이 땅에서 솟아올랐으며,

또 그 안에서 이런 음성이 나오나이까."

이 때, 부처님이 대요설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보배탑 안에는 여래의 전신(全身)이 계시니라. 옛날 옛적에

동방의 한량없는 천만억 아승지 세계에 한 나라가 있었으니

이름이 보정(寶淨)이요, 그 나라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이 름이

다보(多寶)시었느니라.

 

그 부처님은 보살의 도를 행하실 적에 큰 서원을 세웠느니라.

'내가 성불하였다가 열반한 뒤에 시방의 국토에서 묘법연화경을

설하는 데가 있으면, 나의 탑이 그 경전을 듣기 위하여 그 앞에

솟아올라 증명하면서 거룩하다고 찬 탄하리라.' 그 부처님은

성불하셨다가 열반하시려는 때에 천상, 인간의 대중 가운데서

여러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느니라.


'내가 열반한 뒤에 나의 전신(全身)에 공양하려거든 큰 탑 하나를

세우라.'
그 부처님은 신통력과 원력으로 시방 세계의 모든 곳에

묘법연화경을 설하는 이가 있으 면, 그 보배탑을 그 앞에 솟아나게 하고

속에 전신이 계시게 하고서 '거룩하여라, 거룩하여 라.' 하고 찬탄하느니라.

대요설이여, 지금 다보여 래의 탑은 묘법연화경 설하는 것을 들으시려고

땅에서 솟아올라 '거룩하여라. 거룩하여라.' 고 찬탄하느니라."

이 때, 대요설보살은 여래의 신력을 입어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그 부처님의 몸을 뵈옵기를 원하나이다."


부처님이 대요설보살 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다보 부처님은 깊고도 중대한 서원이 있었느니라. '만일 나의

보배탑이 법화경을 듣 기 위하여 여러 부처님 앞에 솟아나거든,

그 때 나의 몸을 그의 4부 대중에게 보이려 하면, 그 부처님의

분신(分身) 부처님이 시방 세계에 서 법을 설하고 있음을 모두 한 곳에 모은

뒤에야 내 몸을 나타내리라.' 고 하였다.

대요설이여, 나의 분신 부처로서 시방 세계에서 설법하는 이들을

이제 모두 모이게 하 라."
대요설보살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도 세존의 분신 부처님들을 뵈옵고 예배하고

공양하려 하나이다."

이 때, 부처님이 미간 백호상으로 한 광명을 놓으시니, 동방으로

백만억 나유타 항하사와 같은 수의 국토에 계시는 여러 부처님들을

보게 되었다. 그 여러 국토는 모두 파리로 땅이 되어 있고, 보배

나무와 보배옷으로 장엄하였 으며, 수없는 천만억 보살들이 그 가운데 가득

찼으며, 보배 휘장을 둘러치고 보배 그물을 위에 덮었다. 그 나라

부처님들이 크고 묘한 음성으로 법을 설하며, 또 한량없는 천만억

보 살들이 그 국토에 충만하여 대중에게 법을 설하 는 것도

보게 되었다.

 

남방, 서방, 북방과 네 간방과 상방과 하방에도 백호상의 광명이

비쳐 여러 곳이 모두 그 와 같았다.

이 때, 시방의 여러 부처님은 각각 모든 보살들에게 말씀을 하셨다.
"선남자들아, 내가 이제 사바세계의 석가모니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갈 것이며, 아울러 다보 여래의 보배탑에 공양하리라."

이 때, 사바세계는 변하여 청정하여지니, 유리로 땅이 되고 보배

나무로 장엄하였으며, 황 금으로 새끼 꼬아 노가 되어 여덟기르이

경계를 쳤으며, 여러 마을과 부락과 성시와, 바다, 강, 산, 시내, 숲,

덤불 들이 없고, 큰 보배향을 사르며, 만다라꽃이 땅에 깔리고, 보배

그물과 보배 휘장을 그 위에 덮고 보배 풍경을 달았 는데, 이 회상의

대중은 그냥 두고 여러 천상, 인간 사람들을 옮겨서 다른 국토로

보내었다.

 

이 때, 여러 부처님은 각각 하나의 대보살을 사자로 삼아 데리고

사바세계에 와 각각 보 배 나무 아래에 이르렀다. 그 보배 나무들은

높이가 5백 유순이요,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장엄되었다. 여러

보배 나무 아래에는 모두 사 자좌가 놓였는데, 높이가 5 유순이며

역시 훌륭한 보배로 꾸미었다. 그 때, 여러 부처님은 각각 이 사자좌에

가부하고 앉으셨다. 그리하여, 점점 3천 대천세계에 가득하였다.

그러나, 1방의 석가모니불의 분신 부처님은 다 앉지 못 하였다.

 

이 때, 석가모니불께서는 여러 분신 부처님을 받아들이려고 8방에

각각 2백만억 나유타 세계를 변화하여 모두 청정하게 하니, 지옥과

아귀와 축생과 아수라는 없고, 천상과 인간을 옮겨 다른 국토로

보내었다. 그 변화한 세계들 도 유리로 땅이 되고 보배 나무로 장업되었다.

보배 나무는 높이가 5백 유순이요, 가지와 잎 과 꽃과 열매가 차례로

장엄되었으며, 여러 보배 나무 아래에는 모두 보배로 된 사자좌가

놓였는데, 높이가 5유순이요, 갖가지 보배로 꾸미었다. 역시 바다와

강과 목진린타산과 마하 목진린타산과 철위산과 대철위산과 수미산

등의 큰 산들이 없고, 통일하여 한 불세계가 되었는데, 보배로 된 땅이

번듯하고 평형하며, 찬란하게 보배로 얽어 만든 휘장을 위에 덮 었고,

번기와 일산을 달았으며, 큰 보배향을 사르고, 하늘의 훌륭한

꽃들이 땅에 두루 깔리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여러 분신 부처님을 앉으시게 하려고 다시

8방에 각각 2백만억 나 유타 세계를 변화시켜 모두 청정하게 하셨다.

지옥과 아귀와 축생과 아수라는 없고, 천상, 인간들을 옮겨서 다른

국토로 보내었다. 그 변화한 세계들도 유리로 땅이 되고 보배 나무로

장엄되었으며, 보배 나무는 높이가 5백 유순이요,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차례로 장엄되 었으며, 여러 보배 나무 아래에는 모두 보배로 된

사자좌가 놓였는데, 높이가 5백 유순이 요, 큰 보배로 꾸미었다.

역시 바다와 강과 목진린타산과 마하목진린타산과 철위산과 대철

위산과 수미산 따위의 큰 산들이 없고, 통일하여 한 불세계가

되었는데, 보배로 된 땅이 번 듯하고 평평하며, 찬란하게 보배로

얽어 만든 휘장을 위에 덮었꼬, 번기와 일산을 달았으며, 큰 보배향을

사르고, 하늘의 훌륭한 꽃들이 땅에 두루 깔리었다.

 

이 때, 동방의 백천만억 나유타 항하사의 국토에 계시며 법을 설하던

석가모니불의 분신 부처님들이 여기 모여오셨다. 이와 같이 차례로

시방 세계에 계시던 분신 부처님들이 다 모 여 와서 8방에 앉으셨다.

이 때, 낱낱 방위의 4백만억 나유타 국토에, 부처님 여래들이

가득 하게 찼다.

 

이 때, 여러 부처님이 각각 보배 나무 아래에 있는 사자좌에 않아서

각각 시자를 보내어 석가모니불께 문안드리고자하여 각각 보배꽃을

한 아름씩 가지고 가게 하며 말씀하였 다.

 

"선남자여, 네가 기사굴산 석가모니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가서 내

말대로 문안하라. '병환 이 없으시고, 시끄러움이 없으시고, 기력이

안강하시며, 보살과 성문 대중도 다 안락하십니 까.' 하고, 이 보배꽃을

부처님께 흩어 공양하고 이렇게 말하여라. '아무 부처님은 함께 이

보배탑을 열고자 하나이다.'"

다름 부처님들도 이와 같이 시자를 보내었다.


이 때, 석가모니불은 분신 부처님들이 다 모여와서 각각 사자좌에

앉았고, 또 여러 부처님 들이 다 함께 보배탑을 열고자 하심을 듣고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공중에 올라가 머무르시 었다. 모든 4부 대중은

일어서서 합장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을 우러러보았다.

이 때, 석가모니 부처님은 오른손가락으로 7보탑의 문을 여니,

큰 소리가 나는 것이 마치 잠겨 있는 자물쇠를 제치고

큰 성문을 여는 것 같았다.

 

이 때, 회상에 있는 대중들을 보니, 다보여래께서 보탑 안에서

사자좌에 앉으셨는데, 전신 이 흩어지지 아니한 것이 선정에 드신 것

같음을 보고, 또 "거룩하시어라, 거룩하시어라. 석 가모니 부처님은

이 묘법연화경을 통쾌하게 설하시노라. 나는 이 경전을 듣기 위하여

여기 에 왔노라." 하심을 들었다.

이 때, 4부 대중은 과거의 한량없는 천만억 겁 전에 열반하신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심 을 듣고, 일찍 없던 일이라 찬탄하면서 천상의

보배꽃더미를 다보 부처님과 석가모니 부처 님 위에 흩었다.

 

그 때, 다보 부처님이 보탑 속에서 자리의 반을 비켜서 석가모니

부처님께 사양하시며 이 렇게 말씀하셨다. "석가모니불이시여,

이 자리에 앉으십시오." 석가모니 부처님은 즉시 탑 안으로 들어가

반을 비켜 놓은 자리에 결가부좌하시었다.

이 때, 대중들은 두 여래께서 7보탑 안에서 결가부좌하고 사자좌에

앉으심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였다.

'부처님은 높고 먼 자리에 앉으셨도다. 바라옵건대, 여래께서 신통한

힘으로 우리도 함께 허공에 있게 하옵소서.'

즉시 석가모니불은 신통한 힘으로 대중을 이끌어 허공에 있게 하고,

큰 음성으로 4부 대 중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능히 이 사바세계에서 묘법연화경을 널리 설하겠느냐.

자금이 바로 그 때이니라. 여 래는 오래지 않아서 열반에 들리라.

부처님은 이 묘법연화경을 부촉하여 길이 머무르게 하 고자 하노라."
이 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을 읊으셨다.

 

거룩하신 세존께서 열반한 지 오래지만, 보탑 안에 계시면서
법을 위해 오시거늘, 어찌하여 사람들은 부지런히 법 위하지 않나.

이 부처님 열반한 지 수없는 겁이 지났는데,
곳곳에 법 들으려 나타나심은 설법 기회 만나기 어려웁기에

저 부처님 본래 원이, 내가 입멸한 뒤에라도
어느 곳에라도 찾아가 법화경 듣고자 함일러라.

또, 나의 몸을 나눈 한량없는 분신 부처
항하사와 같은 이들 모두 와서 법을 듣고, 오래 전에 열반하신
다보여래 뵈오려고 미묘하온 그 국토와 수없는 제자들과

천상, 인간, 용과 귀신, 모든 공양 다 버리고, 불법 오래 있어지이다고
여기까지 이르시네. 여러 부처 앉으시라, 신통한 힘으로써
많은 중생 옮겨 놓고 깨끗하게 국토를 치워

여러 부처 각각 나무 아래 앉으심이 맑고 시원한 못을
연꽃으로 장엄함 같고, 여러 보배 나무 아래 사자좌가 놓였는데,
부처님들 앉으시어 광명으로 장엄하심 캄캄하온 그믐밤에,
큰 횃불을 든 듯하고, 몸에서 풍기는 묘한 향기


시방 세계 가득하여 중생들이 향기 맡고
기쁜 마음 못 참으니, 큰 바람이 세게 불어
작은 가지 눕힘과 같네. 이와 같은 방편으로 불법 오래 있게 하시네.

대중에게 말하노니, 내가 열반한 뒤에는 이 경전을 누가 능히
수호하고 독송하랴. 오늘 여기 부처 앞에 서원하고 말을 하라.

다보여래 부처님은 열반한지 오래지만, 크나크신 서원으로
사자후 하시나니, 다보여래 부처님과 아울러 이내 몸과
모아 놓은 분신 부처의 마땅히 알거라, 그뜻을.

여러 많은 불자들아, 누가 이 법 수호하려는가.


큰 서원 발하여서 오래도록 머무르게 하라.

누가 능히 이 경전을 수호할 이 있을진댄, 나와 다보여래께
공양함과 같으리니, 다보여래 부처님이 보탑 안에 계시면서
시방 세계 다니심은 이 법화경 위함이요, 모여오신 분신 부처의
시방 모든 세계를 광명으로 장엄하는 그에게도 공양함이라.

이 경을 설하는 이는 나와 다보 부처님과 몸 나누신 부처님을
뵈옵는 것이니라. 여러 착한 남자들아, 자세하게 생각하라.
이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니, 큰 서원을 일으켜라.

 

다른 여러 경전들 그 수효가 항하사 같으나.
이런 것을 설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없고, 수미산을 들어다가
수없이 멀고 많은 세계 밖에 던지는 일 어렵다고 할 수 없으며,

발가락을 놀리어서 대천세계 들어다가 먼 세계에 던지는 일
어렵다고 할 수 없고 유정천(有頂天) 위에 서서 한량없이 많은 경전
대중에게 연설함도 어려운 일 아니지만, 부처님이 열반한 뒤
나쁜 세상 가운데서 이 법화경 설하는 일 이것 가장 어려웁네.

어떤 사람 맨손으로 허공을 휘어잡고 자유롭게 다니는 일
어려운 것 아니지만, 내가 열반한 후에 법화경을 손수 쓰고
남을 시켜 쓰는 일 이 것 가장 어려우며, 만일 누가 땅을
발톱 위에 올려놓고 범천까지 올라간다 하여도 어려운 일 아니지만,

부처님이 열반한 뒤 나쁜 세상 가운데서 이 경 잠깐 읽는 일


이것 가장 어려웁고, 겁화(劫火)가 활활 탈 때, 마른 풀을 등에 지고
들어가도 아니 탐은 어려운 일 아니지만, 내가 열반한 후에
이 법화경 지니어서 한 사람에게도 설하기는 이것 가장 어려우며,

어떤 사람 총명하여 8만 4천 많은 법장 12부경 모두 지녀
사람들께 연설하며, 이 경 듣는 사람들을 여섯 신통 얻게 함도
이와 같이 하는 일은 어려운 일 아니지만, 내가 열반한 후에
이 경 말씀 듣자옵고 그 이치를 묻는다면 이것 가장 어려웁고,

어떤 사람 법을 설해 듣는 사람 백천만억 한량없고 수없는
항하사의 중생들로 아라한의 도를 얻고 여섯 신통 구족하여
이런 이익 있게 함도 어려운 일 아니지만, 내가 열반한 후에
이와 같은 묘법연화경 능히 받아 지닌다면 이일 가장 어렵나니,

내가 불도 위하므로 한량없는 국토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러 경전 설했지만, 그리 많은 경전 중에 이 법화경 제일이니,


누가 능히 지닌다면 부처 몸을 지님일세. 여러 착한 남자들아,
내가 열반한 후에 이 경전을 누가 능히 지니고 읽고 욀 건가.

지금 나의 눈앞에서 원 세우고 말하여라. 이 경 가지기 어렵나니,
잠시라도 지닌다면 내가 매우 환희하고 제불들도 그러하리.

이렇게 하는 사람 부처님들 찬탄하사, 이를 일러 용맹이요,
이를 일러 정진이며, 계행을 가지는 이요, 두타행을 하는 이이니,


위없는 부처의 도(道) 하루 빨리 얻으리라. 어떤 이가 오는 세상
이 경전을 읽고 지니면 이가 참불자이며 착한 땅에 머무를 것이.

부처 열반하온 뒤에 이 이치를 잘 해설하면 이와 같은 사람은
천상, 인간 세계 눈이 되리라. 두렵고 무서운 이 세상에서
잠깐이라도 이 경 설하면  천상, 인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와서 공양하리.
 
묘법연화경 제11. 견보탑품(見寶塔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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