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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리더의 참모습

by 행복철학자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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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의 세계에서 함께 분투하는 것 이상의 생명의 추억은 없습니다.
성훈에 있는 "남묘호렌게쿄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느니라" (어서 467쪽)라는 말씀 그대로입니다.

지금 진실하게 묘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창가학회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학회에서 떠나 어딘가 다른 곳에서 행복을 구해도 허무한 환상을
좇는 것과 같습니다.  자유로워 보이지만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결코 학회에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묘법의 벗이라는 '최고의 선우'에게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우리 SGI는 영원히 이체동심으로 전진했으면 합니다.
거기에 삼세에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행복 궤도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유럽 광선유포'의 반석 같은 토대는 완성됐습니다.
꾸준한 전진이 중요합니다.
조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됩니다.

'청년 약진의 해'를 맞아 유럽에서도 청년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청년부가 중요합니다.
내가(이케다 선생님) 도다 선생님과 만난 것은 19세 때였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젊은 나를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히 여겨 주셨습니다.
그런 커다란 성실의 마음을 느껴 나도 일어섰습니다.

리더는 젊은 사람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을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미래를 짊어질 젊은 사람
특히 여자부를 최대한 존경하고 진심으로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청년은 무한한 힘을 발휘합니다.

위고는 말했습니다.
"강한 사람이란 올바른 사람"이라고.
청년은 정의를 관철하는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일기당천의 힘 있는 인재를 더욱 육성하고 싶습니다.

현재 창가 교육 출신의 준영이 유럽 각 국에서 리더가 돼
평화와 문화와 인도의 연대에 핵심으로 활약하는 것도 자세히 전해 듣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학회 발전의 추진력은 청년이니라!"란 도다 선생님의 외침이셨습니다.
청년은 빛! 청년은 희망!
미래는 청년의 손에 달렸습니다.
청년부의 대 성장을 다 함께 기원하고 다 함께 지원해 전력으로 응원했으면 합니다.

재차 도다 선생님의 지도를 배우겠습니다.  훌륭한 유럽 건설을 위해.
(도다)선생님이 간부에게 항상 지도하신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실이라는 두 글자로 나아가라!" 였습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의 세계는 깊은 자비의 마음으로 접하면 얼마든지 변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어쨌든 진심으로 예의 바르고 정성껏 끈기있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지도자의 참된 모습이 있다."

오만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뽐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모두를 소중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도자의 철칙입니다.
예의 바르고 겸손하며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 모습에 인격이 빛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늘 리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분투하는 사람을 존경하지 않으면 진정한 신앙은 할 수 없으며,
자신들이 이끄는 조직의 발전도 있을 리 없다."
이 점을 유념했으면 합니다.
우리 벗을 '부처처럼' 존경하라!
광포를 위해 분투하는 벗을 진심으로 칭찬하라!
이것이 대성인 불법의 세계입니다.
리더가 그 실천에 철저하면 조직은 끝없이 발전합니다.

존경과 신뢰하는 마음의 스크럼이 유럽의 신시대를 구축합니다.
그 전진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재가 문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지방의 불법유포는 귀하에게 맡기겠습니다.
불종(성불의 씨앗)은 연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불의 가르침인)법화경을 설하는 것입니다."(어서 1467쪽, 통해)
자신을 위해, 자손을 위해, 회원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국토를 위해
용감하게 나아갑시다!  불연을 넓힙시다!

'유럽의 전진이야말로 전 세계의 전진'이라는 마음으로 가슴을 펴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갑갑한 형식으로 속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는 모두의 마음이 떠나고 맙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큰 목적을 향해 신심의 단결로 나아가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광선유포는 "신뢰와 우정의 대화로 넓혀진다"라는 신념을 갖고 계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해외로 나가는 청년에게 "잘 하려고 분발하지 않아도 된다.
모두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홍법이라고 해도 거기서부터 시작한다"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선생님은 강조하셨습니다.
"마음과 마음의 교류, 우정의 확대,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기르는
'인간주의 대화'가 중요하다. 결코 그 뜻과 다른 느낌을 줘서는 안 된다."
"총명하고 평화적이며 문화적인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

SGI의 영원한 지침도 '좋은 시민, 좋은 국민이어라!' 입니다.
그리고 또 도다 선생님은 "신심의 절대적 확신에 서라!"라고 외치셨습니다.
"의심없이 신심을 관철하면 된다. 그로써 일생의 승부가 정해진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이 승부라는 일점을 어떠한 때라도 생명에 새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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