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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합에 참가한 모두가 ‘와서 좋았다’고 만족하는
이것이 바로 리더의 책임이자 결심
하버드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20세기의 데카르트’라고 평가받은
철학자가 바로 그 유명한 화이트 헤드다.
그가 남긴 말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교실에 들어서는 교사가 우선 해야 할 일은 수업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출석해서 좋았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일입니다”라고.
이 말은 한번 한번의 회합에 임하는 학회 리더가 가져야 할 정신이기도 하다.
회합에 참가한 모두가 ‘와서 좋았다’고 진심으로 만족하게 만드는 이것이 바로
리더의 책임이자 결심이어야 한다.
먼저 회합 성공을 진지하게 기원해야 한다. 그리고 누가 무엇을 말할지 등
면밀한 사전 검토와 원고 등의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참석하신 분들이 “정말 좋은 회합이었다. 좋다. 나도 투쟁하겠다!”라고 진심
으로 결의했을 때 승리를 위한 헤아릴 수 없는 기폭제가 된다.
참가자가 한사람도 남김없이 희망에 불타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투사’가
되어 전진하기 위한 ‘회좌(會座)’가 학회 회합이다.
‘전진하지 않으면 퇴보’다.
그러므로 전진의 힘과 숨결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충분히
전달되는 출발의 자리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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