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올바르면 올바를수록 적이 많다

법이 올바르면 올바를수록 적이 많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엄하게 말했다. “법이 올바르면 올바를수록 적이 많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대장군이 겁먹으면 병졸은 겁쟁이가 되느니라”(어서

1219쪽)라고 말씀하셨다.

 

리더는 강해야 한다. 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 동지를 지킬 수 있다. 단연코 용기를

갖고 제갈공명처럼 연속 승리의 뛰어난 지휘를 해야 한다.

 

또한 도다 선생님은 자주 부인부에게 “지금 시대에 광선유포 하지 못한다면

큰일이다. 그것이 실현되느냐 안 되느냐도 부인부의 행동으로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도다 선생님은 부인부를 소중히 하셨다.

 

다기차게 활약하는 부인부에게 거드름을 피우거나, 무시하고 명령하는 남성

간부가 있으면 엄하게 꾸짖으셨다.

여성에게는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또 정중하고 따뜻한 말로 이야기해야 한다.

또 도다 선생님은 “여성의 힘은 위대하다. 학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여성 쪽이 늘 남성보다 한걸음 앞서 가고 있지 않은가”라며 부인부와

여자부의 활약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21세기 광선유포의 새로운 문을 여는 부인부와 여자부의 전진에

최대로 감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