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후배육성
신이치는 지부장과 지부부인부장을 비롯해 간부로서 학회활동에
힘쓰는 동지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의미를 재확인해 모두를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었다.
"간부 여러분은 다양한 회원 여러분을 만나 거듭 지도하고
격려합니다. 때로는 '어째서 도리, 진심이 통하지 않는가' 하고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힘들기에 불도수행입니다.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모습은 부처의 사자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지용보살이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존귀한 행동입니다.
회원 여러분이 있어 그 성장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기에
자신이 향상한다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즉 간부에게 회원 여러분은 모두
인간혁명과 일생성불로 이끄는 선지식(善知識)이라고 확신하기
바랍니다.
또 후배 지부원 여러분은 선배간부가 앞장서서 모두가
성불의 정상에 오르도록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외치는 것에
무량하게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심을 이끌어준다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모든 권속까지 무너지지 않는 행복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주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겸허하게 구도심을 지니고 그 지도를 따르고
실천해야 합니다."신이치는 지부장과 지부부인부장에게
기대를 가득 담아 이렇게 외쳤다
."자주 '뛰어난 인물을 몇 명이나 배출하느냐에 따라서
그 지도자의 가치가 정해진다'고 합니다.
부처는 일체중생의 성불을 사명으로 여기고 기쁨으로
여깁니다.
불자(佛子)인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후배가 자신보다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활약하기를 기원하고 그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기기 바랍니다.
또 거기에 광선유포 리더로서 삶의 보람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후배와 함께 움직이면서 신심의 기본을 하나하나
알려주십시오.'공전(共戰)'이 바로 인재육성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3대 선생님 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 법화경보다 뛰어난 병법은 없다 (0) | 2024.10.30 |
---|---|
강해져라 !!! (0) | 2024.07.13 |
신심 즉 생활 (0) | 2024.07.13 |
진정한 숙명전환은? (0) | 2024.07.13 |
좌담회 제공자인 덕의 대장자(大長者)에게 (0)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