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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마음의 소중함

by 행복철학자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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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佛法)은 ‘의정불이’라고 설한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우리들 생명의 작용이 환경이나

주위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일념삼천의 법리에 의해

전우주로까지 넓혀져 그 모든 힘이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 순간순간의 생명, 다시 말하면 일념에 있다.

대성인은 반복해서 ‘마음’의 소중함을 가르치시고 있다.

시조 깅고에게 주신 편지에는 아무리 지력과 무력에 뛰어난

무장이라도 그것만으로 인생의 승리자는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오저의 일념이 무엇에 목숨을 걸고, 무엇을 근본으로

기원하는가에 있다고 설하시고 있다.(어서 1192쪽, 취의)

 

“마음이야말로 소중하니라”라는 지남은 여러 가지 연에 분동하기

쉬운 우리들의 일념을 정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가르치시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묘법(妙法)에 대한 믿음으로 자신을 분기시켜 ‘더욱더’의 결의로

기원하고 신앙의 실증을 가정에서 사회에서 보이는 인생을 연다.

 

공덕을 만끽하고 행복경애를 확립하기 위해, 형식이 아닌

어디까지나 한눈 팔지않고 목표를 향하는 강인함이 일체를 변혁한다.

 

그 열쇠는 오로지 강한 구도심에 있다. 광선유포에 대한 사제일체의

기원과 행동이 있으면 가령 현실적으로는 고난과 고투가 있더라도

 대원을 성취하고 무한한 용기와 희망에 끝까지 살 수 있다.

 

확고한 일념이 무한한 공덕을 연다

 

“마음이야말로 소중하니라”라고 있는 이상, 확고한 ‘마음’, 확신 있는

 ‘마음’ 한결같은 ‘마음’을 어떻게 확립하는가가 중요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들의 마음은 사소한 일에 마음을 어지럽히고

표면적인 사건에 일희일우하며 안정적이지 못하다.

 

현대는 책임전가의 시대라고도 한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해 불평불만인

자신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짐작하고 만다.

 

그것은 책임전가며 미성숙한 채로 자립하지 못한 것이 최대 원인이다.

 

자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려면 당연히

노고가 필요하다. 바꿔 말하면 계속 도전하기에 고난과 곤란에 직면한다.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일을 결정짓거나 자신에게는 무리라고

포기하는 것은 묘법의 무량무변의 공덕을 스스로 닫는 것이며

나아가 일체중생의 성불을 원하는 법화경 철학에 대한 불신이 되기 쉽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자신을 바꾸려는 강한 의지가

기원이 되고, 행동이 되어 현실을 연다.

 

이 대극에 있는 것이 ‘겁쟁이 마음’이나 ‘지도를 생명에 새기지

않는 태도’ ‘욕심쟁이’ ‘불신’ 등이다.

 

이러한 ‘약한 생명’은 커다란 목적관을 잃었을 때 생기기 쉽다.

 

말하자면 ‘광선유포의 신심’을 잃었을 때 우리들의 ‘마음’이

불안정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일념을 ‘광선유포’에 정할 때 비로소

절대안심의 경지는 열린다.

 

 

 

기원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다

 

 

 

‘마음’을 정한 기원은 본존님의 광대한 공력을 끌어낼 수 있다.

나날의 생활 속에서 기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처럼 생각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적 행복경애의 궤도로 전진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나날의 불도수행은 자신의 공덕, 선근이 되어

우리 몸을 장식한다.

 

그것은 20년, 30년 순수한 신심을 관철하신 분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실증을 보이는 바와 같다.

 

나날의 생활 속에는 눈에 보이는 공덕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어서에는 ‘기원’과 ‘공덕’이 나타나는 방법에 대해

네가지 형태로 제시되어 있다.(어서 1242쪽, 취의)

 

먼저 ‘현기현응’은 진지한 기원에 의해 곧바로 해결 방도가

열리고 기원이 이뤄지는 것.

 

두번째는 기원에 의한 구체적 결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도

공덕이 생명에 쌓이는 ‘현기명응’.

 

꾸준한 창제의 공덕으로 자연히 생명이 풍부해지고 소원만족의

 길로 들어서는 ‘명기명응’.  그리고 창제의 공덕이 유사시에 엄연히

 나타나는 ‘명기현응’이다.

 

대성인은 네가지 형태를 제시한 다음 “다만 간요는 이 경(經)의

신심을 하신다면 현당의 소원만족이 있으리라”(어서 1242쪽)라고

가르치시며 나아가 강성한 신심, 강성한 기원이 일체를

변독위약(變毒爲藥)하는 근본이며 그 일념이 있으면 어떠한

장마도 전진과 향상의 순풍으로 할 수 있다고 지남하시고 있다.

 

광선유포를 끝까지 기원하는 것이야말로 “기원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느니라”의 묘법의 위대한 공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인생 승리를 결정짓는 것이 불법이다. 나날의 기원과 행동은

승리와 영광의 인생으로 직결해야 한다. 모든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숙명에 이기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힘이다.

 

그리고 그 공덕을 더욱 크게 개화시키는 것은 보은감사의 일념이다.

 

위대한 묘법을 만나 위대한 스승과 아름다운 동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들이다. 착실한 창제와 광선유포에 대한 아낌없는

행동으로 공덕을 만끽하면서 위풍 당당히 우리 인생의 승리의 궤도를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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