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도선집

15-5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10. 27.
728x90
반응형
SMALL

15-5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다.

가정은 자녀에게 소중한 가장 곳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자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출발점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자주 ‘자신이 있을 곳이 어디에도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가정조차 학교와 기업의 가치관으로

‘아이가 우수한지 어떤지를 평가하는’ 곳이 되고

말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할수록 부모의

기대는 ‘더욱더 더욱더’ 커집니다. 게다가

‘무엇을 위해서’냐고 물으면 ‘네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잔소리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애정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더욱더 ‘안 되는

사람’이라고 나무라며 절망에 빠지고 맙니다.

 

그렇게 병든 에너지가 출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건 아닐까요.

‘공부하라’는말로밖에 애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어른의

빈곤한 인생관, 그것이

아이들을 황폐하게

만드는 원흉일지도 모릅니다.

 

먼저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인정하고 끌어안아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이’의 모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네가 착한 아이라서 좋아하는 것이다’

네가 무엇을 하든 나는 가장 든든한 네 편이다.

 

‘ 하고 애정을 듬뿍 쏟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할 때는 아이 스스로 자신을

좋아하게 됩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아이는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킵니다.

아이 자신이 ‘무엇을 위해’를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을 위해서!’ 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으면 이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