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5 교학을 배우는 자체가 승리

28-15 교학을 배우는 자체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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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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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 대성인 불법은 우주의 모든 근원을 설해 밝힌

인류 궁극의 철학입니다.

영원하고 보편적인 대철학은 불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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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은 “행학의 이도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 행학은

신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어서 1361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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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학의 이도가 없어지면 이미 불법은 없습니다.

부처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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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멀리서 온 분도 또 피곤한 분도 있겠지요.

그러한 가운데 여러분은 교학시험을 보러 오셨습니다.

모두 자신을 위해서이고

대복운을 쌓는 길입니다. 세세 생생 최고로

우수한 학자보다 위대한

철학자로서 칭송받을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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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시험은

붙든 떨어지든 신경쓰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광선유포를 위해 도전한

것은 모두 영원한 복운이

되고 깊은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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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학의 이도에 힘쓴 여러분을 누구보다도 대성인이

틀림없이 칭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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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불법을 각지한 사람은 대성인밖에 안 계십니다.

많은 권력자도 유명인도 참된 불법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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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우주와 생명을 관철하는 영원한 법칙입니다.

행복을 구축하는

근본을 가르칩니다. 그런 불법을 얕보거나 피하면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평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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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서 위대한 불법유포를 위해 앞장서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부디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응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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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을 공부하는 이곳에 모인 자체가 승리입니다.

역사입니다. 생애에 걸쳐

자신의 위대한 신심의 원동력이 됩니다.

정말로 수고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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