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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회장의 시

하루하루를 불태우며 살자

by 행복철학자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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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씩씩한 마음으로 달린다.

그 속에서

한 해를 총마무리하기 바란다.

남보다 몇 배나 바빠도

남보다 몇 배나 충실한 인생.

그것이 바로

승리한 인생이다.

그 사람이 바로

위대한 사람이다.

우리 '인간혁명'의 전진이

한해 한해

'최고의 행복'이라는 연륜을

새긴다.

노고의 땀방울이 빛나는 하루!

얼마나 위대하고 존귀한가!

고생으로 단련된 하루!

이 얼마나 인간으로서 승리하고

가치 있는 삶을

창조하고 있는가!

자신의 한계에 맞서는 청춘의 도전은

하루를 1년에

또 1년을 수십년에 필적할 만한

불멸의 황금빛으로 빛낸다.

뜨겁게 불태우고 싶다.

'용기'라는 엔진을.

그리고 역풍이 불든 순풍이 불든

당당하게 유연히

목적지를 향해 계속 날고 싶다.

'무엇에도 지지 않겠다'는 용기

그것이 바로

'인간으로서 승리'하는 불꽃이 된다.

우리는 창가의 길을 간다.

자신이 걸은 이 길은

전부 행복의 꽃이 핀다.

자신이 격려한 친구는

전부 영원한 보배로운 친구가 된다.

자신이 정한 이 길은

인류의 비원인 평화의 길이다.

아버지가, 어머니가, 동지가

고난을 이겨내고 개척한 길이다.

오늘도 우리는 나아가고 싶다.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며

자신의 영광스러운 인생길을!

세계의 벗과 어깨동무하며

영원한 희망의 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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