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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학생부를 위한 지도

미레부에게

by 행복철학자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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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영웅 나폴레옹은 외쳤습니다.

"천재란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다."

천재란 무엇인가 특별한 실력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실하게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끈기있게 계속 배우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나폴레옹의 신념이었습니다.

또 나폴레옹은 말했습니다.

"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려움에 지지 않는다. 절대로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이것이 나폴레옹의 평생에 걸친 철칙이었습니다.

어느 때, 은사 도다 제2대 회장은 청년에게 힘차게 호소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여! 창가 후계자라면 긍지를 갖고 배워라!

철저히 배워라!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용감하게 전진하라!"라고.

오늘은 이 은사의 말씀을 미래부 여러분에게 드리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폴레옹가의 당주인 나폴레옹공)

나폴레옹공은 "과거의 명성 등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혁명정신을

계승해 행동하고자 합니다. 미래를 향해 함께 끝까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라고

정한한 얼굴을 빛내며 내게(이케다 선생님)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은 1만 년 후 미래까지도 응시합니다.

이 불법을 넓히는 창가학회는 영원히 승리하고 번영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후계자가 일어서는가 서지 않는가입니다.

미래의 모든 것은 후계자로 결정됩니다.

자신이 위대해지려고만 생각하고 후계자 육성을 잊어버린

지도자는 어리석습니다. 패배입니다.

젊은 사람이 뒤를 이어 일어선다면 장래도 영원히 계속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 뒤를 잇는 도도한 인재의 흐름을 만든 사람이 참된

승리자입니다.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돌이켜 보면, 도다 선생님이 중국을 침략한 군부권력을

상대로 옥중 투쟁을 관철하며

생명 존엄을 바탕으로 한 인간혁명 사상을 확립한 것은

45세 때였습니다.

그리고 내가(이케다 선생님) 중국과 일본 '국교정상화'를

제언하고 세계를 향해 신념을 우렁차게 외친 것은

40세 때였습니다.(1968년 9월 8일,SGI회장은 학생부 총회에

참석한 약 2만 명의 청년 앞에서'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했다.)

그 제언은 즉시 중국에 타전돼, 저우언라이 총리에게도

전해졌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나(이케다 선생님)는 중일우호를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는 세력에게 몹시 비난받고압박의 표적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 후 미국과 중국도 국교를 맺었습니다.

중국과 우호적으로 되는 것은 필연적인 시대의 흐름이었습니다.

나중에, 지각 있는 일본 지도자 계층에서는

"그때 제언이 있고 포석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은 고립하지 않았다.

"라고 내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패배한 인생은 어둡고 쓸쓸하고 슬프고 그리고 괴롭습니다.

인생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승리하는가 패배하는가,

승리하지 못하면 정의를 세울 수 없습니다.

승리하는 인생은 명랑합니다. 일가일족도 부모도

기쁨에 감싸입니다.

그를 위해서는 '마음이야말로 소중'합니다.

승리하는 '일념'인가, 패배하는 '일념'인가.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단연코 승리합시다!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일로 인한 고민이나 실업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절대로 져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승리해 부모님을

안심시켜 주기 바랍니다.

생기 넘치는 학원시절, 그리고 학문을 탐구하는

소카대학교 시절 가슴에 새긴 생명의 숨결을 지금 다시 한 번

불태우며 자신의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바랍니다.

어느 문학자는 "사제에 끝까지 사는 인생에는 막힘이

절대로 없다"라고 외쳤습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특히 여성의 행복은 40대부터 결졍됩니다.

내가 대담한 토인비 박사도 같은 견해였습니다.

여성은 모두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초라하고 불평만 하는 추한 인생은 절대로 살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은 소중한 '가족' 입니다.

'동료'이고 '동지'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제일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그를 위해서는 '아침'출발이 중요합니다. '아침'으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용기'와 '성실'과 '인내',

이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용기. 올바른 일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실. 이것에 대적할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바보 취급당해도 속아도, 성실은

마지막에 승리합니다.

인내. '언젠가 봐라!' 라고 끝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결코 '지지 않는'것입니다.

이 중에는 부모가 안 계신 분도 있겠지요.

그런 분도 "아버지, 승리했어요!" "어머니, 승리했어요"라고

유영에 말씀드릴 수 있는

인생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참된 인생의 싸움에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나(이케다 선생님)도 공부했습니다. 은사 도다 제2대 회장의

'도다대학'에서 진지하게 배웠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매주 일요일 나를 자택으로 불러, 아침부터

밤까지 일 대 일 개인교수를 해주셨습니다.

일요일만으로는 시간이 부족하자, 매일 아침 회사에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화학도, 경제학도 모든 학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도다 대학에서 철저히 배웠기 때문에 나는 승리했습니다.

(대문호이자 저우언라이 총리의 맹우인 궈모뤄 선생)

궈 선생은 "인간으로서 가장 슬퍼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정의의 마음이 죽는 것이다.

사회적인 면에서 가장 슬퍼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정의가 멸망하는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인간에게도, 사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의'입니다.

이 정의 중의 정의의 대철학을 초대 회장 마키구치 선생님도,

제2대 회장 도다 선생님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외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악한

세력에게 압박을 받았습니다.

제3대인 나(이케다 선생님)도 그랬습니다.

창가 후계자 여러분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정의의 깃발'을 평생

당당하게 계승해 주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 이것을 부탁드리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창립자와 졸업생은 한평생 함께 합니다. 일체불이 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졸업생 여러분은 명문대도 많은데 굳이 내가 창립한

대학을 지망했습니다.

정말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마음으로 뒤를 이를 후배를 위해 길 없는

길을 개척했습니다.

나는 언제나 우리 동창생에게 깊이 고개 숙여 절하는 심정입니다.

나아가 가족 여러분의 건강, 행복, 장수도 날마다 진지하게

아내와 함께 기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학의 거인 갤브레이스 박사(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

향년 97세로 서거하심)박사는 강하게 말씀했습니다.

"가장 존경할 만한 지식인은 '대중의 행복에 가장 큰 관심을

지닌 사람'일 것입니다.

지식인과 대중이 서로 격리된 사회는 정말 사양하는 바입니다."

빈곤해도, 명예나 지위가 없어도, 강한 신심과 신념으로 사회에

진력하는 무명의 서민.그러한 사람을 조금이라도 바보취급하고

경멸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타락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지성인이 아닙니다.

대중을 희생양으로 삼고 배반하는 인생은 암흑 같습니다.

대중을 위해 한 평생 끝까지 분투한 인생이 바로 가장 밝게

승리한 인생입니다.

갤브레이스 박사는 "세계는 심각한 문제가 많지만, 사람이

만약 비관론에 빠지면

행동이 뒤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낙관적이라면 길은

저절로 열리는 법입니다."라고

간파하셨습니다. 낙관주의로 전진하라. 비관할 여유가

있으면 행동하라.

대단히 예리한 인생철학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신앙의 궁극적 의의도 있습니다.

옛 중국의 위대한 사상가 순자는 "올바른 것을 말하고 행하는

사람이 바로 나라의 보배다"라고

논했습니다. 참으로 날이면 날마다 정의를 위해 학회활동을

하는 미래부 여러분의

어머님 아버님이 바로 진정한 '나라의 보배'입니다.

여러분은,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 위대한 부모님을 소중히

생각하고 효도하기 바랍니다.

효도는 돈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상냥하고 따뜻한 말이면 됩니다.

바로 "성불사를 함"입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귀가하면 "어깨라도 주물러 드릴께요" 라든가

"오늘은 중국에서 손님이 오셨어요. 언젠가 꼭 만리장성에

모시고 갈께요"라며

무엇이라도 좋으니 부모님이 기뻐하실 이야기를 해

드리기 바랍니다.

부모님은 말만 들어도 마음속으로 기뻐합니다.

이것이 내(이케다 선생님)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부탁하고 싶은 것입니다.

항상 현재에서 미래로.

항상 오늘에서 내일로.

바로 이것이 인생의 진수입니다.

불법도 그것을 가르칩니다.

여러분의 황금시대는 미래에 있습니다!

또 나는 외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창가 동창의 벗이여, 한 사람도 남김없이 반드시 승리하라!

승리는 밝습니다. 즐겁습니다.

패배는 암흑입니다. 비참합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미래부여,

21세기에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후회 없이

도전하며 끝까지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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