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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승리'는 '인생의 승리
강한 인내로 모든 비난을 극복하고 싸워주신 여러분의
존귀한 분투 덕분에 광선유포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창가학회가 됐습니다.
전세계에 창가학회의 명예로운 이름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칭찬은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또 제천선신의 가호도 절대적입니다. 반드시 여러분을 지킵니다.
그리고 마키구치 선생님, 도다 선생님도 얼마나 기뻐하실까.
끝까지 싸워오신 선배 분들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 공덕은 얼마나 클까.
광포를 향해 나아가는 일가가 영원히 번영한다는 것은 절대 틀림없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등으로 인사를 좌우하면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광선유포를 위해서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19세기 영국 문학자 오스카 와일드.
와일드는 주장했습니다.
"청춘에 당할 것은 없다"
"청춘은 '인생의 제왕'이다" 라고.
전적으로 그렇습니다. 청년은 훌륭합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내년은 '청년 약진의 해'. 축하합니다.
청년시절에 후회없이 싸우고 성장한다. 약진한다.
이것은 인생에서 가장 존귀한 일입니다.
'청춘의 승리'는 '인생의 승리'가 됩니다.
'청년' '약진', 이 뜻 깊은 해에 크게 활약하는 것은 승리와
행복의 인생을 여는 실질적인 인(因)이 될 것입니다.
나날의 전진! 그것이 불법 정신입니다.
우리 청년부는 새로운 '약진'의 역사를 마음껏 남겼으면 합니다.
남들이 보든 보지않든 자기 자신이 후회 없이 끝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묘법에 끝까지 사는 것입니다.
'명의 조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제천선신, 대성인께서 우리의 활약을 모두 정확히 보고 계십니다.
끝까지 노력하기 바랍니다!
고대 그리스의 대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남겼습니다.
"배운자와 배우지 않은 자, 훈련을 받은 자와 받지
않은 자는 실로 크게 다르다"
플라톤은 이 배운다는 것을 체육 등의 '신체를 향상시키는 학습'과
음악 등의 '혼을 좋게 하는 학습' 두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배운 사람과 배우지 않은 사람, 훈련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은 훗날 커다란 차이가 생깁니다.
나도(이케다 선생님) 많은 사람을 봐왔지만 그렇게 실감합니다.
자유롭게 유유히 생활하는 쪽이 행복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치 않은 착각입니다.
오로지 욕망에 휘둘려 산다면 동물보다 못합니다.
"그때 배웠으면 좋았을 것을" "좀더 자신을 연마했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후회해도 좀처럼 돌이킬 수 없습니다.
청춘시절에 후회 없이 배운 사람. 무언가에 철저하게 열중한 사람.
그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빛납니다. 승리자가 될 사람입니다.
특히 우리는 묘법이라는 대우주를 꿰뚫는 '생명의 근본법칙'을
날마다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광선유포 대원을 향해 벗을 위해 사회를 위해 세계를 위해
고민하면서 싸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존귀한 삶의 자세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힘이 되고 복운이 됩니다.
인생의 '기쁨'이라는 것은 안일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야 할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때 인간은 가장
충실하고 즐겁습니다.
쾌활한 생명의 기세는 도전하는 속에서 비로소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도전에 승리해야만 환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말하면 '환희 중의 대환희'라는 삶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은 대성인 불법 이외에는 없습니다. 불도수행과
학회활동이야말로 가장 쾌활하고 가장 유쾌한 생명력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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