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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철학자 피히테는 말한다.
우리를 압박하는 모든 불행에서 우리를 구제할 것은 교육
이외에는 없다.불멸의 말이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도 도다(戶田) 선생님도 교육자였다.
나도 교육이야말로 마지막 사업이라고 정하고 혼신을 다해 왔다.
교육을 통해 인간은 참된 인간이 된다. 또 종교만으로는 독선에
빠질 경우가 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아도 사람들의 마음을 닫게 하고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킨 종교도 있다. 오만한 성직자가 신도를 노예와 같이
무시하고 돈을 버는 도구로 여기는 종교도 있다.
어처구니없는 잘못된 일이다. 사람을 구제하지 않는 종교,
평화를 위해 힘쓰지 않는 종교는 올바른 종교라 할 수 없다.
본래 종교란 신념이다.
사람을 구제하자라는 신념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이러한 신념을
심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은 열린 보편적인 지성을 갖고 사람을 육성해 간다.
종교와 교육이 둘다 있어야 비로소 인간이 걸어가야 할 바른
길이 완성된다.또한 피히테는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 다음 세대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여러분들의 역사적
평가가 결정됩니다라고.
개인도, 단체도, 국가도, 얼마만큼 인재를 발굴하고,
얼마만큼 인재를 육성했는가. 그것으로 역사의 진가가 결정된다.
민중을 위해, 사회를 위해, 인간을 위해서 공헌하는 지도자를
육성해 가는 일이다. 이것이 세계 평화의 파동을 넓힌다.
이것이 창가학회의 실천이다.
교육의 세기가 막을 올린 지금. 인재 육성의 경쟁에서 선두를
달려가는 것이 창가(創價)의 사명이라는 것을 부디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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