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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의 투쟁

"항상 선으로써 악을 이겨 내라

by 행복철학자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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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으로써 악을 이겨 내라 -

일견, 약한 듯이 생각되는 것으로써 이세상의

강대한 것을 깨트리라"

(밀턴, 영국 시인, 실락원)

이 말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 "항상 선으로써 악을 이겨 내라"

- 악을 이겨 내지 못하면 안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는' 선이 될 수 없다.

악과 싸워야 비로소 선이 된다. '일견 약한 듯이 생각되는 것'

- 신앙의 신심이다.

권력을 가진 자는 '신심을 하는 인간 따위 약한 자다'라고 본다.

"약하니까 신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보라, 권력도 없다. 재력도 없다.

무엇인가에 매달려서 빌고 있을 뿐이 아닌가"라고 경시한다.

'이 세상의 강대한 것' - 권력이다. 권력을 가진 오만한 인간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진장한 강함이 아니다.

'영원'의 눈으로 보면, '생명'의 눈으로 보면, 일견 약한 듯이

보이는 '신심'이야말로 실은 이 세상에서 최고로 강한 힘이다.

강한 듯한 겉모습을 하고 있는 인간은 많다.

그러나 진정한 강함이란 겉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힘이 없는 인간일수록 강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학회도 또한 세간에서 업신여김을

당하면서 '일견 약한 듯이' 생각되었지만 신심만으로 여기까지 해 왔다.

권력에 의하지 않고 재력에 의하지 않고 허세에 의하지 않고

무명의 서민의 단결로 전진해 왔다.

그러므로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했다. '신심'이라고 하는

최고의 인간성으로'이 세상의

강대한 것'을 깨트린다. 이것이 가장 올바른 방정식이다.

불법의 진수이며 대성인의 가르침이다. 학회가 영원히

걸어 나갈 正道(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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