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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불이

사제의 길

by 행복철학자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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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길이 자신의 인생을 끝없이

고조시키는 향상의 길이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실로 위대한 지도자였다.

특히 도다 선생님께서 엄하게 말씀하신 것이 “은혜를 모르는

인간이 되지 마라”라는 것이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최고로 아름답고

최고로 숭고하다.

마지막에 인생의 영관(榮冠)을 쟁취할 수 있다. 반대로 학회의

도움으로, 학회 덕분에 잘 된 사람들이 증상만이 되어

고마운 마음을 잊고 학회를 무시하며 동지를 배신했다.

그런 은혜도 모르는 인간이 되면 절대 안 된다.

또 그러한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가르침이다. 보은이 바로 인간으로서

절대로 잊으면 안 되는 근간이다.

또 성훈에 “사제(師弟)가 상위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함이라”

(어서 900쪽)라고 가르치신다.

‘사제’란 부모 자식 이상의 인간 구극의 유대다.

거기에는 책략도 요령도 없다. 살아 있는 진정한

혼(魂)과 혼의 촉발이며 교류가 있을 뿐이다.

사제의 길이 자신의 인생을 끝없이 고조시키는 향상의 길이다.

특히 광선유포의 대원(大願)에 사는 불법(佛法)의 사제만큼

깊고 존귀한 유대는 없다고 해도 좋다.

불법의 사제라는 최상의 인간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창가학회(創價學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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