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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가 대사다.
예를 들면 ‘절약’.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소중히 하신 중국의 고전
정관정요’에는 이렇게 있다.
“지나친 사치를 시작하는 것은 위험과 멸망의 첫걸음입니다.”
사치에는 제한이 없다. 돈이 있어도 불행해지는 사람은 많다.
절약은 힘이다. 헛된 것은 줄이고 현명하게 가치적으로
전진하고자 한다.
또 ‘문제를 뒤로 미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때그때
해결해야 한다. 남겨두면 반드시 문제가 커진다. 커지기 전에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몸소 움직이고 바로
손을 쓰셨다.
벗에게 헌신한다. 동지를 지킨다. 그것은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행동의 축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스위스의 위대한 교육자 페스탈로치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가 있다.
자신의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청년에 대해 기쁨을 담아 적었다.
“내 일을 계승할 사람들은 나보다도 훌륭합니다.”
“벗이여, 나는 성공했습니다.”
제자의 승리가 스승의 승리다.
자신보다 훌륭한 제자로! 그것이 스승의 마음이다.
또한,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제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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