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진지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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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을 의미하는 한자 ‘진검(眞劍)’이란 ‘진짜 칼’을 말한다.

목숨을 건 투쟁이 ‘진검승부(眞劍勝負)’다.

 

​공부도, 일도, 우정도, 신심도 그 무엇이라도 ‘진지’라는

두 글자가 있는가 없는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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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이다.

‘사명을 완수하자’ ‘승리하자’ 그 마음이 불법(佛法)의 진수다.

책략이나 요령이 아닌 신심으로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

 

​신심이 위대하면 두려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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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의 승리는 영원한 공덕을 쌓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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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싸운다면 창가학회가 세계 광포의 기반을

즐겁게 넓혀 가는 것이다.

​건강하고 장수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이 불법의 세계다.

묘법(妙法)은 생명의 대양약이다. 성훈에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와 같으니, 어떠한 병인들 장해를 할 손가”

(어서 1124쪽)라는 말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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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위대한 묘법을 만났다. 공덕을 받는 길을

생명 속에 만들었다. 그 흐름을 막아서는 안 된다. 거기에

독을 넣는가. 산사태로 막아 버리는가는

전부 자신의 일념에 달려 있다.

광포를 위해 싸우면 건강해진다.

병마를 쫓아 버리는 것이 묘법의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