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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용기있게 투쟁하라

by 행복철학자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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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게 투쟁하라

동지는 서로 활기차게 교류하며 무엇이든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지혜 새로운 우정을 넓혀 가야 한다.

그것이 참된 화합승(和合僧)이며 이체동심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험악한 사회이기 때문에 비열한 인간도 많이 있다.

이것이 세상의 일상이며 모든 세계가 질투와 반감으로 가득 차고

추악한 현실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사람의 입을 막을 수는 없다.

설령 어리석은 중상 비판을 당해도 의연한 태도로 동요하지 말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꿋꿋이 투쟁해 가야 한다.

그것이 신앙의 증표이며 인격자의 자세다.

이와 함께 불적(佛敵)은 반드시 물리쳐 내겠다는

용감한 기원이 없으면 안 된다.

괴테는 내가 어리석으면 그것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내가 바르면 그들은 비난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올바르기 때문에 악구매리를 당한다. 이것이 인간 사회의 실상이다.

대난 속에서 대성인은 유연하게 마음은 법화경을 믿는 고로

범천(梵天) 제석(帝釋)마저도 두렵다고 생각하지 않으나(어서 958쪽)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

(어서 957쪽)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이 강인함이 학회 정신이다. 지도자는 무엇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한 용기로 엄연히 지휘를 해야 한다.

그 사람, 그 조직을 불천(佛天)은 반드시 지킨다.

강하고 현명하게 적(敵)마저도 자기 편으로 만드는

투쟁을 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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