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는 ‘신심(信心)’으로 결정된다.

일체는 ‘신심(信心)’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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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는 ‘신심(信心)’으로 결정된다. ‘신심’이 강한가, 약한가.

그 점이 본존님의 공력을 결정한다. 정의의 신심을 하는 사람,

광선유포를 위해 분투하는 강성한 신심의 사람을 본존님께서는 지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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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 반드시 지켜 주신다.

신심이 이상해져 지용의 보살을 질투하고, 이체동심의 화합을

파괴하며, 광선유포에 적대하는 자는 아무리 본존님을 수지해도

결코 수호받지 못한다. 아니, 반대로 엄중한 불벌(佛罰)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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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戶田) 제2대 회장은 엄연히 말했다. “불의불칙인 학회에

대한반역은 대성인에 대한 사적대(師敵對)다.

그 불벌을 받는 최후의 모습을 보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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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에서는 “이미 이를 비방하는 자에게 대벌(大罰)이 있으니

이를 믿는 자가 어찌 대복(大福)이 없으리오”(

어서 1039쪽)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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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탁악의 난세(亂世)에 용감하게 광선유포를 위해 꿋꿋이 사는

여러분을, 삼세 영원히 본존님이 전후좌우에 함께 하시며 지키고

또 지켜 주실 것은 본불님의 절대적인 약속이다.

일체의 투쟁은 ‘신심’에서 시작된다. 우선, 기원해야 한다.

철저히 기원하는 것이다. 끝까지 기원해야 한다.

이것이 영원한 승리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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