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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에 대한 공양은 지옥의 인
니치렌(日蓮) 대성인 정법을 신수하고 추진하는
도상에서 회원들의 공양은 정재(淨財)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그 소중한 정재를 오로지 광선유포를 위해
사용하며 추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모처럼 공양을 해도 상대가 정법(正法)에 적대하는
방법의 무리라면 오히려 악을 증장시켜
불행해지고 재난의 근원이 된다.
<교기시국초(敎機時國抄)>에는 다음과 같이
방법에 대한 공양을 훈계하시고 있다.
“법화경을 비방하는 자는 정상말의 삼시(三時)에
걸쳐 지계(指戒)의 자도 무계(無戒)의
자도 파계(破戒)의 자도 공히 공양하지 말지어다,
(중략) 공양한 자도 반드시 무간대성(無間
大城)에 떨어지게 되느니라.”(어서 439쪽)
방법에 대한 공양은 삼재칠난을 초래하고
자신도 타지옥(墮地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인은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에서
방법에 대한 공양을 중지하도록
호소하셨다. ‘법주본불론(法主本佛論)’ 등의 사의(邪義)로
대성인 불법(佛法)을 파괴하고
광선유포를 방해하며 방법의 승이 된 닛켄종에 대한
공양은 역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닛켄종의 공양 남용사례
일련정종은 ‘인간혁명’ 제1권에 자세히 나오듯이
1945년 당시 폐허로 변했다.
당시 종문의 승려는 먹을 것조차 없을 지경이었고
급기야 돈벌이를 위해 대석사를 관광지
로 만들겠다는 발상까지 했다.
이것은 1945년 1년 동안 종문 참배자 수가
불과 1백6명이라는 사실에서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에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은 혼신을 다해
종문 외호에 힘썼고,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은사의 유지를 받들어 각 말사 건립과
세계 유수의 건축물 중 하나인 정본당
건축에 앞장섰다.
1965년에는 월례 참배자가 20만명을 넘었고
이케다 SGI회장이 도다 제2대 회장이 선언한
그대로 종문의 부흥에 최일선에서 가장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는 엄연한
진실이다. 이러한 학회 외호를 무시하고
‘승속사제론’이라는 사의를 주창하며 학회원을
무시하고 오로지 돈을 갖다 바치는 존재로밖에
생각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학회의 올바른
신심을 따라오지 못한 종문은 결국 스스로
학회를 제명한다는 발표를 했고, 우리는 이 날을
‘혼의 독립기념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닛켄은 호화 호텔을 통째로 빌려 유흥을 즐기거나
각종 고급 온천여관에서 묵고 기생파티를
여는 등 성직자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추행을
벌였으며, 시애틀사건 재판 최종판결로
파렴치한 법사의 가죽을 쓴 축생임이 증명됐다.
이러한 종문에 공양하는 것은 방법에
통하므로 절대로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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