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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회장의 시42

​'음덕(陰德)' 쌓은 사람에게 양보(陽報)'의 꽃이 핀다 인생의 승부는당장의 화려함으로결정되지 않는다.착실하고 성실하게정의를 관철한 세월은시간과 함께나와 권속(眷屬)을 번영시키는절대 승리의 선근(善根)이 된다.​희망은노력과 인내로 피는 꽃이다.희망은음덕을 쌓는 사람의명예로운 양보이다.​누가 보든 보지 않든다른 사람을 위해, 법을 위해,사회를 위해존귀한 땀방울을 흘리며걷고 활동하고 투쟁한다.정의를 끝까지 외치며한 사람 또 한 사람평화의 연대를 넓힌다.그러한 서민보다 훌륭한'위인'은 없다.​중요한 것은인간으로서빛나는가 아닌가,힘을 내는가 아닌가 이다.그 힘의 근원은자각이다.내 사명을자랑스럽게 확신하는 일이다.한결같이 사명에 사는 사람은엄청난 지혜가 솟고용기가 솟으며경애가 열리고앞길이 열린다.​나는 오늘도 달린다!나 자신의승리의 길을 달린다!내 행동에는 고독이 없다.. 2024. 9. 28.
뻗어 나가라! 인재의 숲이 되어라 뻗어 나가라! 인재의 숲이 되어라미래를 위해 남겨야 할최고의 재보는인재다.그 인재를 발굴하고육성하는 사람이 바로참된 인재다.그리고타인을 육성하는 일로자신이 연마되고성장한다.나와 함께미래를 위해황금의 땀을 흘리자.21세기의 푸르름이 넘치는인재의 숲을 만들자.​인재육성의 요체는첫째, '만나는' 것이다.만나서 그 사람을 알아야 한다.그 사람을 알고 격려하고성장을 기원해야 한다.둘째, 벗과 함께 활동하고함께 투쟁해야 한다.말로만 떠드는 지도는 통하지 않는다.우리는함께 투쟁하는 정의의 동지다.​상의하달의 시대가 아니다.같은 눈높이에서함께 인생을 말하고불법(佛法)을 말한다.좋은 자극을 주고비전을 제시하고희망을 보낸다.거기에 인재가 성장한다.승리의 길이 열린다.남이 아니다.자신이 바뀌어야 한다.진지한 기원으로인간혁명.. 2024. 9. 28.
행동하는 인생에 생명의 기쁨이 행동하는 인생에 생명의 기쁨이​인생의 '기쁨'은안일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해야 할 일에적극적으로 대처할 때인간은 가장 충실하고 즐겁다쾌활한 생명의 기세는투쟁하는 속에 비로소생기기 마련이다.​신심의 세계는 발랄하고 환희에 넘쳐서노력하는 쪽이 '이득'이다.그 행동력의 몫만큼,자기 자신이'영원한 행복'의 궤도를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어떠한 기쁨도만족도그것만으로는때와 더불어 색이 바래게 된다.그러므로 '행복'은'향상'하는 데 있다.끊임없이 '더욱 좋아지는'자기 자신의 싸움에 있다.'계속 싸우는''계속 전진하는' 인생에 있다.​모두 함께 즐겁게인생승리의 노래를 부르자!그대와 나는높고 원대한 뜻을 품고 나누는정의의 검을 든 동지다.가슴에 품은 그대 자신의결의와 희망과상쾌한 승리의 역사를영원히 남겨야 한다.그랬.. 2024. 9. 28.
하늘을 나는 승리의 날개여 하늘을 나는 승리의 날개여​그대도 자기 인생을 도약하면서​기쁘게 끝까지 달려라!​지지 마라! 절대 지면 안 된다​이긴다는 희망을 잊지 마라!​그곳에 인간의 진실한 행복이 있다​그곳에 인간의 흉중에​끝 없는 정의로운 대하(大河)가 흐른다​ 그대라는 지금의 존재가 기장 황금처럼​빛나는 토대이다​그리고 하늘을 나는 승리의 날개가​출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대의 혼은 그대의 흉중에는 떨어지면 안 된다​그것은 완전히 승리하는 혼이기 때문이다​ 불완전한 장래를 영원한 승리로 결정짓는​대법칙을 가진 그대의 생명을 구축해야 한다​발신해야 한다​ ​인간은 지면 불행하다​인간은 이기면 행복하다​ 그런 불멸의 행복이라는 큰 목적을 품고​비 오는 날도, 폭풍우가 부는 날도​햇빛이 비치는 날도 자신을 고무하면서​현명하면서도 .. 2024. 9. 28.
선구에 살아라 상승(常勝)의파도를 일으켜라그대의 지휘로​유연히평화로운 대해(大海)상쾌하게승리의 인생이 출범 즐겁게 2024. 9. 28.
존경하는 장년부 여러분께 영예로운 인생 항로 그는 무명(無名)의초등학교 교장이었다그는 무명일지라도장대(壯大)한지리학자(地理學者)였다그는 광선유포를 위해여설수행(如說修行)한영웅이었다그리고 그는법화절복(法華折伏)을 위한모임인창가(創價)의 창시자였다 그는구극(究極)의 대법(大法)인묘법(妙法)의대실천자가 되어순교(殉敎)했다 선사(先師) 마키구치 선생님이사신홍법(死身弘法)에발을 내디디신 것은1928년 57세​그 기쁨을!제자 문하들에게 읊었다“말로 다할 수 없는 환희로60년의 생활양식을일신(一新)하다” 마키구치 초대회장이창가교육학회를창립하신 것은환갑을 맞이하기 전년인59세 때였다 간교한 권력과 싸움을!민중을 깔보는 음험하고사악한 중과 싸움을!선철(先哲)은 바위와 같이무수한 박해를타파하면서!마치심홍색 피를 흘리듯강한 신념으로 끝까지 달렸다​​어느 때는가족도 문..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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