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청년부를 위한 지도51 청년부에게 청년부에게 도다 선생님은 유언처럼 이렇게 말씀하셨다."청년부는 지쳐 주저앉지 마라! 힘껏 싸워 역사를 남겨라!싸우는 정신이 없으면 신심은 없다." 청년이라면 자기만의 역사를남겨야 한다. 광선유포를 위해 이렇게까지 말한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사람을 만나 대화하며 마음을 교류해야 한다. 명랑하고자유롭게 대화를 거듭해야 한다. 나도 청년시절부터 말하고 또 말했다.청년답게, 제자답게 광선유포를 말하고, 도다 선생님을 말하며,많은 사람에게 학회의 이해를 넓혔다. 자신이 누구보다 먼저선두에 서서 꿋꿋이 말한다. 그렇게 하면 더욱더 빛나고매력이 넘치는 리더가 된다. '솔선해서 행동'하지 않으면승리할 수 없다. '투쟁하는 정신'이 없으면 신심은 없다.어떤 일이 있어도 겁먹지 마라!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 2024. 9. 24. 청년이 미래를 결정짓는다 청년이 미래를 결정짓는다청년에게는 미래가 있다.청년에게는 희망이 있다.그리고 청년은 도전자다.청년은 선구자다. 청년은 건설자다.어떤 나라도, 단체도미래의 성쇠를 결정짓는 존재는이상을 품고 힘차고 발랄하게 실현하는청년이다.청년이라는 것만으로도 어떤 권력자에게도 지지 않는무한한 재보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하물며 그대들에게는 묘법(妙法)이라는'영원한 재보'가 있다.유일무상의 법과 함께 꿋꿋이 사는 사람은보살이자 부처다.이 소중한 '청춘'이라는 보물을 최고로 살리지 않으면너무나도 덧없다. 찬연히 빛내야 한다.그러기 위한 신심이다. 그러기 위한 불도수행이다.학회활동이다.청춘은 '용기 있는 도전'의 연속이다.실패가 두려워 위축되면 무엇도 할 수 없다.아무것도 남길 수 없다.어쨌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2024. 9. 24. ♣ 부모님께 꼭 해드려야 할 10가지 ♣ ♣ 부모님께 꼭 해드려야 할 10가지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늙음을 이해해야 한다.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더구나 노인의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웃음을 선물해라.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한다.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야 한다.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출생부터 열여덟 살까지 어린이에게는 좋은 부모가열.. 2024. 9. 24. 밥 짓는 아.버.지. 밥 짓는 아.버.지.아직 해도 떠오르지 않은 어렴풋한 새벽녘,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부엌에 나가면 어김없이 아버지는 듬직한 등을 뒤로 한 채 밥을 짓고계셨다. 새벽밥을 지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은 지금도내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아버지가 건어물 가게 일을 마치고 돌아오시는시간은 늘 새벽 한두 시즈음이었다. 게다가 이틀에 한 번씩도매상에 가는 날이면 잠시 새우잠을 자고 다시 첫차를 타러나가셔야 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늘 새벽마다당신의 놓쳐버린끼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 아이의 도시락을 싸기 위해좁은 부엌을 서성이곤 하셨다.한창 크는 아이들에겐 무엇보다 밥이 중요하다며 아버지는우리들의도시락을 꼼꼼하게 챙기셨다. 당신의 거친 손으로모락모락 하얀 김이피어오르는 밥을 퍼내고, 투박한 손가락으로작은 찬통.. 2024. 9. 24. 불석신명(不惜身命) 왜 불석신명(不惜身命)의 신심이 중요합니까?"어느 날 나는 도다 선생님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선생님의 답은 명쾌했습니다."인간의 업(業)이라고나 할까, 사회는 복잡하고 모순투성이다.어디에도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한 근본적인 길은 보이지 않는다.그런 가운데 니치렌 대성인 불법은 인간이 지닌 근본적인 숙명을 전환하는 방도를 밝히고 있다. 또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는 영원한 소원만족의 생명 궤도를 설하고 있다.이보다 더 나은 궁극적인 인생의 길은 없다. 그러므로 신심만은 목숨을 걸어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도다 선생님을 섬긴 지 60여년. 정말 은사가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스승의 가르침대로 세계 광선유포에 신명을 바쳐온 내 가슴에는 '불석(不惜)의 희열(喜悅)'이 가득합니다. 나는 이 사명의 .. 2024. 9. 24. 훌륭한 지도자 도다 선생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괴로운 일이 있어도 명랑해야 한다. 그래야 대성한다."학회 부인부는 이 점에서 모범적인 존재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밝고,쾌활합니다.또 선생님은 "학회 지도자는 무엇을 가지고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가.그것은 말할 나위 없이 신심의 힘이다.결코 그 사람이 지닌 재능이나 재력 그리고 사회적인 위치가 아니다"라고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중요한 가르침입니다. 학회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자애와 확신에 넘친'신심의 힘'을 연마해야 합니다.재능이나 사회적 위치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광포 제2막 제3회 전국청년부간부회 (2007.11.28) 2024. 9. 24. 이전 1 2 3 4 5 ··· 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