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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에 대하여16

유공양자 복과십호(有供養者 福過十號) 유공양자 복과십호(有供養者 福過十號)​공양하는 자는 열가지 존칭을 갖는 부처의 몸을 공양하는 것보다도 커다란 복덕을 얻는다​‘광포부원가입신청’(이하 ‘광포부원’)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광포부원’은 광포(廣布) 추진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유명(遺命)을 현실에서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홍교(弘敎)는 사람들에게 정법(正法)을 가르쳐 베푸는 ‘법시(法施)’에 해당하며, ‘광포부원’ 즉 공양은 그 활동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재시(財施)’에 해당한다.​‘홍교’와 ‘광포부원’은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광포 추진의 원동력이며 보시행(布施行)이다. 그러므로 ‘광포부원’은 성훈에 비춰 보더라도, 그 복운과 공덕이 헤아릴 수 없이 무량무변하다. 2024. 8. 29.
공양, 생생세세 자손만대까지 풍요로운 복덕으로! 공양, 생생세세 자손만대까지 풍요로운 복덕으로!‘광포부원가입신청’(이하 ‘광포부원’)은 정법을 넓히는 광포 확대를 위해 공양하고 싶다는 진심의 표현이다. 공양은 크게 재공양과법공양으로 나뉘며 재공양은 음식이나 꽃 등 여러 가지 재물을 공양하는 것이고, 법공양은 정법을 넓히고 사람들을 가르쳐 인도하는 것이다.​ ‘광포부원’에 참여하는 것은 재공양을 행하는 일로광선유포 추진을 위한 모든 활동을 뒷받침하는 동력이 된다.공양의 중요성을 어서(御書)와 이케다(池田) SGI 회장스피치에서 배운다.​‘법을 위해 광포를 위해’라는 진지함이 중요이러한 마음에 공덕을 쌓는 ‘방정식’이 있다 2024. 8. 29.
니치뇨부인의 공양 니치뇨부인의 공양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먼 곳에서 진심어린 공양(供養)을 보낸 여성 제자니치뇨 부인의 신심(信心)을 칭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이러한 존귀한 어본존을 공양하시는 여인은, 현재에는 행복을 불러들이고후생에는 이 어본존이 좌우 전후에 다가서서 마치 어두운 밤을 밝히는등불을 얻은 것과 같고, 또 험난한 산길에서 강력한 종복(짐꾼, 길 안내인)을얻은 것처럼 저쪽으로 돌고, 이쪽으로 다가와서 니치뇨 부인, 당신을둘러싸고 반드시 지켜 주실 겁니다.”(어서 1244쪽, 통해)​광선유포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은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영원히, 반드시엄연하게 수호를 받을 것이다.이것이 본불님께서 우리들 제자들에게 하신 절대적인 약속이다.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한 중요한 요체로서, 성불을 방해하고 광선.. 2024. 8. 29.
‘묘’의 공덕으로 자연히 성불​ ‘묘’의 공덕으로 자연히 성불​묘(妙)의 문자(文字)는 꽃이 열매가 되듯이 반월(半月)이만월(滿月)이 되듯이 변해서부처가 되시는 문자이니라. (어서 1484쪽)​통 해묘라는 문자는 꽃이 열매가 되듯이 반달이 보름달로 되듯이(끝까지 창제한 사람은 반드시)변해서 성불이 가능하다는 문자인 것이다.​삼대비법의 본존님을 믿고 끝까지 창제하는 사람의 대공덕을묘법(妙法)의 ‘묘’라는 문자의 작용이라고 밝히신 일절이다.묘법 당체인 본존님의 대공덕은 우리의 얕은 경험이나 사려로는도저히 잴 수 없을 정도로 무량무변하다.​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고뇌와 난관에부딪히는 속에서 진지하게 창제하고 사색과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때로는 그 고뇌에 견디지 못하고 회피하려는 약한 마음도 나오는법이다. 그러나 어떠한 고..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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