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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보다 뛰어난 것은 없노라
‘대악을 이겨내는 것만이 아니다. 나아가 대선으로도
바꿀 수 있다. 아니, 반드시 바꾸어 내겠다.’
이것이 다른 사상철학의 차원을 훨씬 능가한 니치렌불법
(日蓮佛法)의 정의로운 다이너미즘입니다.
창립의 아버지 마키구치(牧口) 선생님도 ‘예컨대 병이 나을 뿐
아니라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는 것이 변독위약(變毒爲藥)의
묘법’이라고 제자를 격려하셨습니다.
‘현증’과 ‘실증’ 그리고 ‘체험’보다 뛰어난 것은 없습니다.
기쁘게도 지금 일본과 전 세계에서 청년들이 불법(佛法)을
실천해, 눈부시게 성장하고 인간혁명하는 멋진 모습이야말로
가장 밝은 희망의 빛입니다.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宿命)도
전환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케 한다.”
창가의 사제가 내건 이 주제를 이어받은 우리 후계의 벗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저마다 서원의 무대에서 “환희 중의
대환희”(어서 788쪽)인 제목을 불러 더욱 실증을 승리로 장식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가사의한 ‘대법홍통(大法弘通)’의 때를 맞은 지금,
한 사람이라도 많은 지용의 벗을 새롭게 탄생시키면서
‘자절 광선유포’라는 행복과 평화의 커다란 조류를 일으키기 바랍니다.
나는 그렇게 강하게 기원하고 염원하며 소설 ‘신 인간혁명’을
총마무리하는 제30권을 날마다 쓰고 있습니다.
자, 다 함께 ‘대지에서 솟아나온 우리이라면 이 세상에서
다하여야 할 사명이 있다’며 가슴을 펴고 인간혁명이라는 영광스러운
효종을 울리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의 가족이, 또 각국과 각 지역이 안온하기를!
번영하기를!’ 이렇게 말씀드리고 메시지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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