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활동과 지역의 여러 활동 가정과의 양립은

학회활동과 지역의 여러 활동 가정과의 양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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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쁘다고만 해서는 지는 것이다.

요는 바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가치적으로 써서

일과 가정을 양립해 나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며

본존님에게 기념해 나가는 가운데 현명한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모두가 제각기의 숙명이나 사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가 낳은 아이들중에도 더 힘들게 키워야 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아이가 있고 장년부의 경우도 이해성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등 여러가지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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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딘가 모르게 전부 차이가 생깁니다.

주부로 지역사회의 활동 직장등 여러 가지

하는일로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모두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바쁘게 사는

산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조금이라도 사회에 이바지하고

자신을 향상시켜 보자고 하는소원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시간을 가치적으로 이용해서

그일을 양립 시킬 수 있는가를 판단해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첮째는 학회활동이고 두번째는 무엇이고 세번째는

무엇이다 라는 식으로일률적인 결정할 수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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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무엇을 할것인가

또한 어떻게 양립할 수 있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됩니다.

우리 간부들 중에 이런분이 있었습니다.

 

낮에 회합에 갈때는 신심을 반대하는 남편에게

"친구 집에 갑니다."하고 활동을 나갔습니다.

그날밤 지부간부회가 있는데 미리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양해를

얻어야 하는것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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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반담이었는데 만약 간부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부인부장이 걱정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간부회의에 참석한것까지는 좋았는데 결국 귀가가 늧어져서

남편에게 꾸중을 듣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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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간부회에 참서하는게 옳 까요 아니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게옳을까요?

지도를 부탁합니다.

이질문에는 답변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나는 부인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반담이고 간부이니까간부회에 나가십시오

이렇게 지도 한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참석하신다면 몸은 간부회의에 있지만 마음은 지금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을까 끝나고 돌아가면 야단 맞지 않을까

그러면 뭐라 변명해야 될까

마음은 집에 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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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남편 몰래 왔으니 가정을 소중히하기 위해서

집으로 돌아 가라고 지도 해도 문제입니다.

그러면 몸은집에 있어도 마음은 간부회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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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면

가운데 있어야 할까요?

이럴때 요점은 왜 나는 이런 갈등과 괴로움을 당해야만

하는가 입니다. 그리고 원인은

어디에서 왔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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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의 원인은 남편 몰래 왔다는문제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괴로움만

가지고 걱정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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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이야기 해봤자 들어 주지도 않을 것이다.

이마음이문제입니다.

남편을 신심하게 하겠다는 마음은 없고 오로지 들키지

않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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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본존님에게 기원하는 겁니다.

그래도 거절하면회합에 나오는것을 중단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념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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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허락할 때 까지 숙명전환을 위한 제목에 도전할 수밖에

없다고 결의 해야합니다. 숙명을 똑바로 보지 않고서

그때 당장의 상황만으로 하니까 잘못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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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하는 것이 멀리 돌아가는 것 같지만 그렇게 하는 쪽이

착실하게 숙명전환을 하고 일보일보 전진해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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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장이 바쁘고 늧게 끝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시간이 생기면 활동하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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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예를들면 발이 아픈 사람이 있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라니까? 발이 아파서 갈수가 없습니다.

발이 나아지면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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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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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신심으로 극복하고

갖추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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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을 해서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시간적으로도

여유를 갖는겁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도 양립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자 ! 이제 이해가 되셨습니까?

도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