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활동은 어떤게 더 중요합니까?

일이냐 활동이냐의 양자 택일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양편을 다 하기 위하여

도전해 나갈때 비로서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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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과 확회활동의 양립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에만 치중해서는

안된다라든가 활동을 지나치게

해서는 안된다. 어느 쪽이나 적당히 해야한다.

 

그것이 중도다 라고...이것은 잘못된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느 지구부장의 체험입니다. 남자부 출신인 이 지구부장은

우호확대운동에 전력투구 했습니다. 그는 직원이 13명인

작은회사에 대표입니다.

 

2-3개월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회사일이 잘 안됐습니다.

보통 사람들의경우라면 일을 궤도에 올려 놓기 위해 당분간

활동을 쉬어야 겠다고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한 방법도 필요하겠지만그는 불법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즉 일도 중요하고 활동도 중요하므로

둘다 후회없이 해 나가겠다고 일념을 정했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진지하게 본존님에게 기원해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우선 회사를 영업과 생산 두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해보기로하고 생산자부문의 책임자를 따로히 정하고

본인은 영업부문을 담당하며 시간을 내어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편 생산부문도 청부제로 해서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해

나가도록만들었습니다.그러자 회사에 활기가 돌고 정상으로

운영이되고 시간도여유로워져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어 졌습니다.

 

이예에서 보듯이 어느쪽이 중요하다고 선택의 문제가 아닌

전진의 자세로양쪽을 다 훌륭히 해내는 도전을 했을때

반드시 길은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어느쪽이든 적당히 한다는것이 양립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양쪽을 다 훌륭하게 완수해 나갈수 있는가를

깊이 사색하고진지하게 제목을 올리면 불지혜가

솟아 올라 해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