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전한 사람에 대한 지도

퇴전한 사람에 대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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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생각하는 일념 열심히 신심할 수 있도록

기념하는 자세 이 자애의 마음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서 불계를 촉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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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따라서 끈기있게 지도를 계속해

나가는 이외는 없습니다.

사람은 이야기 한다고 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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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란 지도하는 사람의 진심.정열.인품.이야기 내용등

총합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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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하는 사람의 자애가 상대의 생명을 흔들어서

움직일때까지 강하게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겁니다. 시와 때를

잘 생각해서 두번.세번 될때까지 사랑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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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한사람은 상대가 좋아져서 공덕이 있고 변화가 없어서 공덕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열의와 활동 노력이 부처의 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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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지도하는 쪽이 인간혁명된 모습을 통해서

지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우리들은 아지도 그 도상에 있습니다.

만일 지도하는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않으면 상대를

지도할 수 없다고 한다면 절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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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관계에서 생각해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훌륭한 부모가 아니면 자식을 기를 수 없다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 모자라는 것을 보충하는 것이 신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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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아이를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부모의 마음을 쏟아 붓는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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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생각하는 일념 열심히 신심할 수 있도록 기념하는

자세 이 자애의 마음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서 불계를

촉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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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을 잘하지 않고 회합에도 안나오는 회원 때문에 내가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낮은 경애입니다.

결국 조직안의 모든 괴로움은 자신의 성장의

재료(선지식)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에 몸으로 부딪쳐 나갔을때 스스로의

숙명전환도 이룰 수 있으며

공덕선근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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