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지 않는 남편(반장) 때문에 괴롭습니다.

활동하지 않는 남편(반장) 때문에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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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확고하게 지도하고 인간혁명의 길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당연하나 부인에게도 방관시하지 말고

자신의 숙명이라고 자각시켜서 부부가 함께 일어서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흔히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이해하기를

바라는 사람이있는데 이런 자세는 법을 낮추는 격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깨우치 도록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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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으나 이해하도록과 이해하게 한다와는

경애가 다릅니다. 타인에게 어떻게든 밥을 좀 드실 수는

없나요? 보다는 어떻게든 밥을 드시게 해 주자라고 하는 것이

옳바른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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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부인에게 그러한 남편을 만났다는 것은 부인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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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일 괴로운 사람은 부인인 반담입니다.

속썩이는 그남편 때문에 내가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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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변하면 내가 편안해 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부인의

괴로움은 언제까지 가도 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도다선생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아이가 소아 마비다 .

그래서 어머니가 고생한다가 아니고 아이 때문에 고생해야

할 숙명이 어머니에게 있으므로 소아마비 아이가 생긴 것이다.

어머니가 숙명전환을 하면 아이는 그 상태로는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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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장의 문제도 깊이 생각하면 부인의 숙명의 문제입니다.

또다른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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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인이 남편이 중병에 걸려 괴롭습니다.

병이 낫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만 조금도 좋아지는

기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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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습니까? 이야기를 깊이 생각해 보면

남편은 신심을 하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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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을 하지 않는 사람의 병을 고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원하는 것은 신심은 안해도 공덕만은 받게해 주십시오 라고

하는 격입니다. 이것은 배가 고픈 사람에게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배부르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원하는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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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는 이 병을 계기로 남편이 신심을 시작해서 변독위약하게해

주십시오 광선유포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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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한다면 그안에는 경제적인면 뿐만

아니라 건강 .근행. 활동.행복등 모두가

포함되어 있는것입니다. 라고 애기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게된 부인이 기원의 방법과 일념을 고친후

한달뒤 남편이 제목을 부르게 되었고 병세가 호전되어 토요일.

일요일에는 외출도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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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출에서 돌아올때 마다 좋아지고 있다며 의사들도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당신은 집에 가셔서 어떠한 명약을 먹고

오길래 돌아 오실 때마다 이렇게 밝고 건강한 얼굴 입니까?라고 묻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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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부인의 숙명이 바뀌니 남편의 병도 낳았습니다.

남편도 부인도 함께 지도해서 신심즉 생활로 인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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