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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사 참배’ 왜 방법(謗法)인가!
닛켄종의 대석사 참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참가인원의 저조와 침체된 분위기가
닛켄종의 사의(邪意)를 뚜렷이 드러내 주고 있다. 이제 막바지에 이른 대석사 참배.
닛켄종의 본질은 무엇인지, 어떤 의도로 대석사 참배를 종용하고 있는지,
또 그것이 왜 방법이고 여동죄(與同罪)가 되는지를 어서를 통해 정확하게 밝혀 본다.
대석사 참배 저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석사 참배는 방법승에 대한 공양
닛켄종에게 올해는 종지건립 750년이라는 의의를 내세워서 봉안당을 건립하고
대어본존을 모시는 등 자신들에게는 아주 의의 깊은 해다.
이때를 기회로 닛켄종 내의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 체면도 세우고 싶은 것이
대석사 참배를 준비한 첫번째 이유일 것이다. 다시 말해 대석사 참배라는
것을 내세워 자신들의 이미지를 재고하려는 것이다.
또 닛켄을 이을 후계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닛켄에게 아부하기 위해 많은
중들은 공양과 대석사 참배의 독려에 정신이 없다. 어떤 중은 죽어도 대석사
참배는 꼭 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우리 학회원은 물론 불행에 빠지는 연(緣)에 한 사람도 가까이 하지 않도록
대석사 참배를 저지할 것과 11년 동안에 계속된 학회와 닛켄종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이들이 이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이때가 마를 타파하는 최고의 찬스라고 할 수 있다. 이 활동은
결국 닛켄종의 힘을 급격히 약화하고 분열케 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대석사는 닛켄종 때문에 방법(謗法)의 산으로
어서에서 대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법화경의 적을 대자대비의 보살이라도 공양하면 반드시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진다. 오역(五逆)의 죄인도 그를 적시(敵視)한다면
반드시 인천(人天)에 생을 받는다.”(어서 1133쪽)
〈통해 - 법화경의 적에게 공양하면 아무리 대자대비한 보살일지라도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반대로 오역죄의 죄인일지라도 그 불적과 싸우면
반드시 인계의 생을 받는다〉
‘대자대비의 보살’일지라도 지옥에 떨어지는 죄 -
이것이 ‘불적에게 공양하는’ 죄다.
따라서 ‘대어본존을 뵙는다’라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것이 아니다.
광선유포를 향한 대원의 마음을 일으킬 때 생명적으로 대성인을 뵙고,
대성인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것이며 대성인과 똑같은 마음이 될 수 있다.
“방법(謗法)의 자를 부양함은 불종을 끊는 목숨을 이어 주어 더욱더
강성한 적인이 되느니라”(어서 1467쪽)고 있는 대로, 지금 닛켄종에서
말하는 ‘대어본존을 뵙는다’라는 것은 결국은 닛켄에게 공양하는
결과가 되고 닛켄종 편에 서는 것이 되어 결국 방법을 저지르고 마는 것이 된다.
니치렌 대성인은 한 번도 직접 만난 적이 없는 마쓰노라는 신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면식(麵識)도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고
신용하고 계시는지요. 이것은 오로지 과거의 숙식(宿植)일 것이로다.
내생(來生)에 반드시 성불하시게 될 때가 도래하여 불러일으키는
마음일 것이니라.”(어서 1379쪽)
〈통해 - 아직 만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어 니치렌을
신용하셨을까. 이것은 오로지 과거에 심으신 선근 덕택이겠지요. 다음에
태어나신다면 반드시 부처가 되실 때가 오므로 신심을 일으키신 것이겠지요〉
‘대성인을 만나지 않은’이란 대성인 입멸 후인 지금으로 말하면,
어본존을 직접 배알한 적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어본존도 배알한 적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대성인은
“직접 만난 일이 없는데도 신심하시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반드시 성불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닛켄종의 본질이라는 것은 대어본존을 이용해서 권위를 세우고,
공양을 챙기기 위한 것이기에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불법을 이용하는
광포파괴의 자에게 공양하는 것은 공양하는 사람도 방법자가 되기 때문이다.
어서에는 또 “법화경을 수행하는 자의 소주(所住)의 곳을 정토(淨土)라고
생각하여라. 어찌 번거롭게 타처(他處)를 구할손가”(어서 72쪽)라고 있다.
〈통해 - 법화경을 수행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정토라고 생각하시오.
어째서 번거롭게 특별한 장소를 구할 필요가 있을까. 필요 없는 것이다〉
정토라 해도 어딘가 특정한 장소가 아니다. 묘법의 행자, 광선유포의
행자가 활약하고 있는 곳, 거기가 진정한 정토다.
더군다나 대석사에 오지 않으면 신심이 없다는 따위로 주장하는 것은
대성인의 말씀과 정반대며 어본불, 즉 대어본존에 대한 적대다.
어본존에 적대하면서 대어본존을 배알해도 공덕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대석사에 가지 않으면 성불할 수 없다고 말하며 대석사
참배를 종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어서를 위배하는 사의(邪意)며,
이를 이용하여 공양을 착취하려는 파렴치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대석사는 닛켄종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천마(天魔)의 산으로 변해 버렸다.
따라서 그 방법을 책하지 않고 대석사에 가는 것은 방법용인
(謗法容認)의 여동죄가 된다.
어본존은 올바르지만 대석사 전체가 방법의 땅이 되었기 때문에
대석사를 참배하는 것은 방법의 사람에게 공양하는 것이며, 그것 자체가 방법이다.
대성인은 정법을 파괴하는 승려에 대해서 악의 뿌리를 자르는 정신을
다음과 같이 가르쳐 주시고 있다.
“그들의 목을 유히(由比)의 해변가에서 자르지 않으면, 일본국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느니라.”(어서 287쪽)
〈통해 - 그들의 목을 유히의 해변가에서 자르지 않으면 일본국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대자대비의 대성인이 이만큼 엄한 표현을 하실 정도로 악승의
해독은 깊고 두려운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가는 아무리 힘주어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목을 자르는 참뜻에 대해 〈입정안국론〉에서는 “그 보시를
제지하노라”(어서 30쪽), 즉 악에 대한 공양을 멈추어 악승으로서
살아갈 수 없게 하는 것에 있다고 되어 있다.)
“악왕이 정법을 파하는데 사법(邪法)의 승들이 한편이 되어 지자(智者)를
살해하려 할 때는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
예컨대 니치렌과 같다. 이것은 교만함이 아니라 정법을 아끼는
마음이 강성함이니라.”(어서 957쪽)
“방법의 자를 향해서는 오로지 법화경을 설할지어다. 독고(毒鼓)의 연으로
하기 위함이니라”(어서 438)는 어서 그대로 우리 SGI는 대석사에 대해
참배를 하지 않는 것이며, 방법으로 인해 생명에 악업을 쌓지 않고 올바른
신심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대석사 참배 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닛켄종 최근 동향
처음부터 모자란 신도수.
‘중복 참배’로 숫자 채우기에 급급
도쿄 구로다쿠에 있는 혼코사의 대석사 참배자 목표인원은 4550명.
이 숫자는 호도원(도쿄 도시마쿠)에 이어 종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목표다.
지난 7월 14일, 법화강원을 앞에 두고 부(副)강두 야나기사와는
“혼코사 지부로서는 4550명의 40%에 해당하는 사람이 법요에
참가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혼코사의 참배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이 발언했다.
그러나 이어서 등단한 남자부장 후지나미는 “혼코사는 아직
2100명밖에 가지 않았습니다. 신청자 모두 합하여 2100명뿐입니다.
실수(實數)는 170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남은 400명 정도는
‘보조하는 사람’입니다. 혼코사의 재적이 3600명이니까, 참배한 사람은
아직 절반 이하며 3600명 중에는 퇴전자와 본존을 반납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라고 실태를 폭로했다.
요컨대 절이 파악하고 있는 신도수(信徒數)는 퇴전자 등을 포함해도 3600명,
참배자의 계획인원은 4500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1000명이나 모자랐던 것이다.
그것을 메우는 것이 ‘중복 참배’.
중복 참배란, 이미 대석사를 참배했던 사람이 처음 참배하는 사람을
보조하여 다시 참배한다는 명목으로 몇 번이나 가는 것을 말한다.
혼코사의 경우 7월 중순 단계에서 이미 400명이 중복 참배를 했다고
하나, 최종적으로는 계획의 절반정도를 중복 참배로 합쳐 포함하지
않으면 계획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예상한 것이다.
이 중복 참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곳이 목표인원 9000명의 호도원.
기관지 〈법의도(法之道)〉에 실린 “법화강 대석사 참배에 참가하고
싶은 날은 5월 5일과 12일입니다”(7월 15일자)라는 법화강원의 말을
보더라도 중복 참배를 장려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하다.
역시 노골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8월도의 활동에 대해서 “철저한 가정방문과
하종으로 더한층 정규참배자를”(8월 1일자)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정규참배자’의 참가를 호소하는 것 자체가
‘정규가 아닌 참배자’, 즉 ‘중복 참배자’가 많다고 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몇 번 참배하게 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규(正規)가 아닌 참배자’만 불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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