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닛켄종의 실체를 말한다.

닛켄종의 실체를 말한다 ⑤

by 행복철학자 2024. 7. 24.
728x90
반응형
SMALL

닛켄종의 실체를 말한다 ⑤


불법파괴의 닛켄종을 파절한다 (상)

 

닛켄종은 대성인 직결을 부정하고 ‘법주절대론’의 사의를 주장하며

혈맥, 삼보, 본존 등 대성인의 정통교의를 모두 왜곡하여 불법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은 이젠 천마 닛켄을 교주로 하는 ‘닛켄종’이라는 대방법의 사종이 되고 말았다.

대성인이 말하기를 “만사를 제쳐 놓고 방법(謗法)을 책할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이니라”(어서 494쪽)라고.

이번에는 사종 닛켄종이 주장하는 혈맥과 삼보, 법주절대론, 승속차별에 대한

사의를 파절하고자 한다.

 

1. 혈맥(血脈)

닛켄은 혈맥의 근본인 신심의 혈맥을 ‘지엽’이라며 법주가 상승(相承)하는

법체의 혈맥이 ‘근본’이라는 ‘거짓 혈맥론’을 주장하며 신도의 성불이

법주에 의해 결정된다는 대방법(大謗法)을 저지르고 있다.

닛켄의 ‘거짓 혈맥론’

닛켄은 혈맥의 본의를 왜곡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학회는)

법체의 혈맥을 빼고 신심의 혈맥만을 논하고 있습니다. 지엽적인 것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1992년 8월, 제41회 전국 교사강습회)

“(혈맥에 ① 법체의 혈맥 ② 유수일인(唯授一人)의 혈맥 ③ 본문의 혈맥

④ 신심의 혈맥 이 네 가지가 있다며) 그것도 모두 법체의 혈맥이

근본이기에 그것에서 벗어나 신심의 혈맥은 없습니다.”

(1997년 8월, 제44회 행학강습회  폐강식)

이런 ‘닛켄의 혈맥론’은 니치렌 대성인과 역대 법주의 가르침을 명확하게 위배한다.

올바른 신심에 정통의 혈맥이

그러나 어서에는 “신심의 혈맥이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하니라”(어서 1338쪽)고 있다.

니치우 상인께서도 〈화의초〉에서 “신(信)이라고 하고 혈맥이라고 하고

 법수라고 하는 것은 똑같은 것이니, 신이 흔들리지 않으면 그 도리에

어긋남이 없으며, 어긋나지 않으면 혈맥 법수는 틀림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또 “신심과 혈맥과 법수는 요컨대 같은 것이니라”고 니치코 상인이

 <유사화의초 주해>에서 말씀하셨다.

이렇듯 혈맥이란 비밀스러운 의식이 아니라 신심의 실천을 말하며

강성한 신심만이 대성인의 경애를 자신의 생명에 흐르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어디까지나 ‘대성인 근본’ ‘어본존 근본’으로 나아가는 창가학회의

신심에 대성인 신심의 혈맥이 깨끗하게 흐르고 있는 것이다.

신심의 혈맥상승이란 바로 올바른 신심의 실천으로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에게서 신도의 생명에 법수가 전해지는 것이다.

닛켄에게는 혈맥의 자격이 소멸!

그렇다면 현재 방탕과 사치를 즐기고 신심의 기본적인 수행조차

게을리하는 닛켄의 모습을 보면 니치코 상인이 “불선부정(不善不淨)의

사신미신(邪信迷信)이 되어 불의(佛意)에 위배될 때는 즉신성불의

혈맥을 계승할 자격 소멸하리라”(〈유사화의초 주해〉)고 말씀하신 대로

닛켄은 즉신성불의 혈맥을 받을 자격을 상실하였으며 타지옥은 필정이다.

 

2. 삼보(三寶)

닛켄은 니치렌 정종의 삼보의(三寶義)를 왜곡, “때의 법주를 승보로서

존신(尊信)해야 한다”라는 ‘거짓 삼보론’을 내세워 자기 권위의

절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직껏 종문에서 법주를 ‘존신의 대상’으로 말한 사람은 없었으며

 닛켄의 발언은 대방법이다.

 

닛켄의 ‘거짓 삼보론’

닛켄은 삼보의 본의를 왜곡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창가학회가 때의 법주를 ‘존신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멸시하는

것은 삼보일체의 심의를 가르치신 대성인, 닛코 상인에게 위배되는

 대방법입니다.”(1997년 8월, 제46회 전국 교사강습회)

존신의 대상은 닛코 상인 한 사람 또 닛켄은 법주도 존신, 즉 신앙의

대상이라는 말도 안 되는 사의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니치렌 정종에서 존신의 대상인 승보는 니치칸 상인이

“구원원초의 승보란 즉 개산(開山) 상인이다”(〈당유행사초〉)라고

 말씀하셨듯 어디까지나 닛코 상인 한 분이다.

 

닛켄의 실언

그런데 닛켄도 예전에는 종문의 전통법에 준해 ‘법주는 승보 이하의

 자리’라고 말한 바 있다. “역대 법주는 승보 이하의 자리여서 그것을

경솔하게 부처님, 부처님이라고 말하는 표현은 조금 지나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1983년 3월, 제4회 비교사지도회)

 

삼보란

불교도가 존경해야 할 세 가지 보물을 말한다. 불보(근원의 법을

깨닫고 주사친의 삼덕을 갖춘 교주), 법보(부처가 설한 교설), 승보

(이 법을 이어 넓히는 불제자)가 있다. 니치렌 정종 종규 제4조에는

“본종은 대만다라를 법보로 하며 종조 니치렌 대성인을 불보로하고

혈맥 부법(付法)의 사람 닛코 상인을 승보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3. 법주절대론(法主絶對論)

닛켄은 ‘법주는 어본존과 불이의 존체’ ‘법주는 대성인과 일체불이’라는

 망언을 종문 장로들에게 말하도록 하는 등 지금까지 니치렌 정종에는

없었던 대방법의 ‘법주절대론’을 용인해 불법을 파괴하고 있다.

 

‘법주는 대어본존과 불이의 존체’라는 망언

닛켄은 자신을 대성인, 대어본존과 일체라는 대사설(大邪說)을 말하고

종문 장로들에게 말하게 했다.

“본종의 근본은 계단인 대어본존과 유수일인 혈맥 부법인

어법주 상인입니다. 왜냐하면 유수일인의 혈맥의 당체는 계단인

 대어본존과 불이인 존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근본의

두 가지에 대한 신심은 절대적이어야 합니다.”(1991년 7월, 종문

장로가 학회에 보낸 문서①)

“본종 신도로서 역대 법주의 내증을 대성인으로 보는 것이 신앙상

중요합니다.”(1997년 8월, 제46회 전국 교사강습회에서 한 닛켄의 설법)

 

법주는 ‘관령’ ‘통치’하는 주지

그러나 법주의 지위에 대해 닛다쓰 상인은 “종문 조직을 ‘관령’ ‘

통치’하는 ‘주지’라는 조직상 책임자의 위치이며 ‘대성인은 아니다’라고

 명쾌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니치렌 정종의 삼보는 어본존을 법보, 대성인을 불보, 닛코 상인을

승보로 합니다. 이에 대해 니치모쿠 상인은 주지입니다.

지금 말한 대로 관령하고 그 대성인의 불법을 다스립니다.

받아서 다스려 갑니다. 즉 관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다스린다. 그리고 통치한다.’ 그 니치모쿠 상인 다음은 모두 관의

흐름처럼 그것을 이어받는 것에 불과합니다.”

(1977년 5월, 사족동심회에서 한 닛다쓰 상인의 설법)

 

오류가 있는 법주는 ‘버려라’라고

대성인, 닛코 상인은 법주나 스승이 불법에서 이탈하거나 기의를

주장할 경우, 단호히 배제해야 한다고 엄하게 훈계하시고 있다.

“스승일지라도 오류가 있는 자는 버릴지어다.”(어서 1055쪽)

“때의 관수(貫首)라 할지라도 불법에 상위하여 기의(己義)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쪽)

 

4. 승속차별(僧俗差別)

닛켄종에는 ‘승이 위 속이 아래’라는 봉건적인 승속차별관이 만연하다.

 이는 신앙에 있어서 승속의 평등을 설하신 대성인, 닛코 상인의

정신을 왜곡하는 대방법의 사의다.

 

시대착오적인 닛켄종의 승속차별

종문이 학회에 보낸 각종 문서를 통해서 닛켄종의 용납할 수 없는

승속차별관으로 신도를 억압하고 있음이 명백해졌다.

“승속에는 대성인의 불법에 입각한 본래적인 차별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1991년 1월 12일, 학회에 보낸 종문의 문서)

“본질적으로 승속 평등, 승속 대등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신도로서

불법의 위계를 구별하지 못하고 승속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1990년 12월 16일, 학회에 보낸 종문의 문서)

 

종개 양조는 ‘승속은 평등’이라고 가르침

그러나 대성인의 어서에는 승속차별이라는 글은 어디에도 없다.

승속의 평등만을 설하고 있다.

“이 세상 중에서 남녀 승니를 가리지 말지어다. 법화경을 수지하신

사람은 일체중생의 주인이라고 부처는 보셨나이다.”(어서 1134쪽)

 “법사품에는 약시선남자 선여인내지 즉여래사라고 설하시어,

승(僧)도 속(俗)도 이(尼)도 여(女)도 일구(一句)라도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여래의 사자라고 쓰였느니라.”(어서 1448쪽)

또 닛코 상인의 ‘제자분장’에는 제자인 자쿠니치보(승려)를

‘닛코 제일의 제자’라고 적고 있는데 속제자(재가)인 난조 도키미쓰도

똑같이 ‘닛코 제일의 제자’라고 적어 전혀 승속의 차별을 설하고 있지 않다.

 

닛켄종의 사의 ‘승속사제의’

닛켄종은 ‘승려는 스승, 신도는 제자’라는 ‘승속사제의(僧俗師弟義)’를

주장해 승려가 신도를 지배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다.

이로써 본래 직결인 ‘어본존’과 ‘신도’ 사이에 ‘승려’가 끼어들어

신도의 기원을 승려가 대신한다는 왜곡된 신앙관으로 변질되었다.

 

“주지를 으스대게 내버려 두면 안 된다”

도다 2대회장은 중들이 신도를 멸시하는 본질을 일찍이 간파하시고

“주지를 으스대게 내버려 두면 안 된다”라고 엄하게 지도 하셨다.

“주지를 으스대게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중략) 오래 전부터 중은

신도를 부하나 하인처럼 생각하는 나쁜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1954년 12월 15일, 승묘사 입불식에서)

  닛켄종 삼보의의 과정
정종본래의 삼보 불보 = 대성인
법보 = 대어본존
승보 = 닛코상인
1단계 
닛켄이 승보로 둔갑
불보 = 대성인
법보 = 대어본존
승보 = 닛켄 
잘못된 삼보일체의를 세움
2단계  
닛켄 = 대성인
불보 = 닛켄
법보 = 닛켄
승보 = 닛켄
3단계 
현재의 종문
닛켄 = 본(本) 
대성인 = 적(迹)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