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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이 때, 다른 세계에서 온 보살마하살이, 여덟 항하사 수효보다 많은
이들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합장 예배하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께서, 저희가 부처님 열반 후에 이 사바세계에서 부지런히
정진하며 이경전을 수호 하여 읽고 외고 써서 공양함을 허락하신다면,
이 국토에서 널리 연설하겠나이다."
그 때, 부처님은 보살마하살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만두어라, 선남자여. 그대들까지 이 경전을 수호할 필요는
없느니라. 왜냐 하면, 이 사 바계에 6만 항하사의 보살마하살이 있고, 낱낱
보살에게는 각각 6만 항하사의 권속들이 있나니, 이들은 내가 열반한
뒤에 능히 이 경전을 수호하여 읽고 외고 널리
연설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적에 사바세계인 3천 대천세계의 땅이
모두 갈라지면서 그 속 에 있던 한량없는 천만억 보살마하살이 한꺼번에
솟아올라왔다. 이 보살들의 몸은 다 금 빛이요, 32훌륭한 몸매와
한량없는 광명을 갖추었는데, 먼저부터 이 사바세계의 아래,
이 세 계 허공중에 있던 이들로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아래로부터 올라 온 것이다. 이 낱낱 보살은 모두 대중을
인도하는 우두머리로서 각각 6만 항하사의 권속을 거느렸거늘,
하물며 5만 항하사 권속, 4만 항하사 권속, 3만 항하사 권속, 2만 항하사
권속, 1만 항하사 권속을 거느린 보살일까 보냐.
또 하물며, 한 항하사 권속, 반 항하사 권속, 4분의 1 항하사 권속,
내지 천만억 나유타 분의 1 항하사 권속을 거느린 보살일까 보냐.
또 하물며, 천만억 나유타 권속, 억만 권속, 천만 권속, 백만 권속,
1만 권속을 거느린 보살일까 보냐. 하물며, 1천 권속, 1백 권속,
10 권속을 거느린 보살일까 보냐. 하물며, 단신 5, 4, 3, 2, 1 제자만을
거느린 보살일까 보냐. 이러한 무리들이 한량없 고 그지없어 산수나
비유로는 알 수 없느니라.
이 모든 보살들은 땅에서 솟아 나와서 각각 허공으로 솟아올라
7보탑 안에 계신 다보여래 와 석가모니불의 처소에 이르러
두 세존께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또 모든 보배 나무 아 래 사자좌에 앉으신 부처님
처소에 이르러서 그와 같이 예배하고, 오른쪽으로 세 번씩 돌고
합장하고 공경하여 모든 보살이 찬탄하는 법대로 찬탄하고는
한쪽에 물러나 머물러서 두 세존을 우러러보았다.
이 여러 보살마하살들이 땅에서 솟아올라와서 모든 보살이
찬탄하는 법으로 부처님을 찬 탄하는 동안이 50소겁이었다. 이 때, 석가모니
부처님은 잠자코 앉으셨고, 모든 4부 대중 도 역시 잠자코 앉아
50소겁을 경과하였다. 부처님의 신통의 힘에 의하여 모든 대중은
한 나절 같이 생각되었다.
이 때, 4부 대중은 역시 부처님의 신통의 힘을 입어 모든 보살들이
한량없는 백천만억 국토의 허공에 가득함을 보았다.
이 보살 대중 가운데 네 도사(導師)가 있으니, 하나는 상행(上行)이요,
둘은 무변행(無邊行)이요, 셋은 정행(淨行)이요, 넷은 안립행(安立行)이다.
이 네 보살은 그 대중 가운데 가장 으뜸가 는 도사들인데,
대중 앞에서 제각기 합장하고 석가모니불을 뵈옵고 문안하며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병이 없으시고 번거로움이 없으시며, 안락한 행을
하시나이까. 제도를 받는 이들이 교화를 잘 받나이까.
세존을 피로하게 하지나 않나이까."
이 때, 네 보살이 게송을 읊었다.
세존께서 안락하시오며,병 없고 번거로움 없나이까.
중생들 교화하시기에 피곤하지 않으시나이까. , 모든 중생들이
교화를 잘 받나이까. 세존으로 하여금 피로하게 하지 않나이까.
이 때, 세존은 보살 대중 가운데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하다, 그러하다, 선남자들아. 여래는 안락하고 병 없고
번거롭지 않으며, 중생들도 제도하 기 쉬워 피로하지 아니하니라. 왜냐 하면,
이 모든 중생들은 세세생생에 항상 나의 교화를 받았고, 과거의
여러 부처님께도 공양하고 존중하며 모든 선근을 심었기 때문이니라.
이 중생들은 처음 내 몸을 보고 내 말을 듣고는 모두 믿어 여래의
지혜에 들어갔나니라. 처음부터 소승을 배워 익힌 이 는 제외할
것이나, 이런 사람들도 내가 이제 그로 하여금 이 경을 듣고
부처 지혜에 들어 가게 하 리라."
이 때, 모든 큰 보살들이 게송을 읊었다.
거룩하시어라, 거룩하시어라. 대웅(大雄) 세존이시여.
중생들 쉽게 교화하신다 하시옴이여, 여러 부처님의 깊은 지혜
능히 묻사옵고 듣고는 믿고 행한다 하오니,
저희도 따라서 기뻐하나이다. 이 때, 세존께서는 여러 우두머리
큰 보살들을 칭찬하시었다.
"착하여라, 착하여라, 선남자여. 그대들이 능히 여래에게 기뻐하는
마음을 내는구나."
그 때, 미륵보살과 8천 항하사 보살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하였다.
'우리는 옛적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대보살마하살들이 땅에서
솟아올라와서 세존 앞에 머 물러 합장하고 공양하며,
여래께 문안드리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였도다.'
이 때, 미륵보살마하살은 8천 항하사 보살들의 생각을 알고, 자기의
의심도 해결할 겸 해 서 부처님께 게송으로 여쭈었다.
한량없는 천만억 여러 보살 대중은 일찍이 보지 못한 일이오니,
양족존께서 말씀하소서. 이들은 어디로부터 왔으며,
무슨 인연으로 모였나이까. 엄청난 몸과 큰 신통,
지혜도 헤아릴 수 없으며, 뜻과 생각 견고하고,
크게 인욕하는 힘있어 중생들이 보기 좋아하오니,
어디에서 왔나이까. 낱낱 보살들이 데리고 온 권속들은
그 수효 한량없어 항하의 모래와 같고 어떤 대보살의 권속은
6만 항하사의 수이온데, 이렇게 많은 대중이 일심으로 불도 구하며,
이 여러 스님네들 6만 항하사의 수와 함께 와서 부처님께 공양하옵고
이 경전 수호하나이다.6만 항하사 권속 거느린 이
그 수효 이보다 많사오며, 4만 항하사, 3만 항하사,
2만 항하사, 1만 항하사, 1천 항하사, 1백 항하사,
내지 한 항하사, 반 항하사, 3분 1 항하사, 3,4분 1 항하사,
내지 억만분의 1 항하사, 천만 나유타 권속,
만억 권속, 반억(半億) 권속 거느린 이는 그 수효 보다 더 많고
백만 권속, 1만 권속, 1천 권속, 1백 권속, 50권속, 10권속,
3권속, 2권속, 1권속, 권속 없는 홀몸으로 혼자 있기 좋아하는 이
모두 부처님께 함께 와 그 수효 더욱 더 많아 이렇게 많은 대중을
어떤 사람 산수로 헤아려 항하사 겁을 지내어도 다 알 수 없나이다.
이렇게 큰 위덕을 갖추고, 정진하는 보살 대중은
누가 그에게 법을 말하여 교화하여 성취하였으며,
누구에게서 처음 발심하고 어느 부처님 법을 칭탄하며,
무슨 경전을 받아 지니며, 어느 부처님 도를 닦나이까.
이렇게 많은 보살들이 신통과 큰 지혜의 힘으로
사방의 땅이 갈라지면서 그 속에서 솟아올라왔도다.
세존이시여, 제가 예전에 이런 일 본 적 없사오니,
그들이 떠나온 국토의 이름을 말씀하소서.
제가 여러 국토 다녔지만, 이 대중을 못 보았으며,
이 여러 보살 가운데 한 사람도 알지 못하는데,
홀연히 땅에서 솟아올라온 그 인연 말씀하소서.
지금 이 회중에 있는 한량없는 백천억
수많은 보살들도 이 일을 알고자 하오니. 이 여러 보살들의
처음과 나중의 인연을 무량한 위덕 갖추신 세존께서
저희의 의심을 결단하소서.
이 때, 석가모니불의 분신(分身) 부처님들로서 한량없는 천만억
다른 국토에서 오신 이들 이 팔방의 보배 나무 아래 있는 사자좌에서
결가부좌하고 앉으셨는데, 그 부처님의 시자 (侍者)들도 이 보살
대중이 3천 대천세계의 사방에서 땅으로 솟아올라와 허공에 머물러
있 음을 보고, 각각 그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지 보살 대중들은 어디로부터 왔나이까."
그 때, 여러 부처님들이 각각 그 시자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들아, 잠깐만 기다려라. 여기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이름은
미륵이라. 석가모니 부 처님의 수기를 받아 이 다음에 성불할 사람인데,
지금 이것을 물어서 부처님이 곧 대답하 시리니, 그대들은 이에
의하여 스스로 듣게 되리라."
이 때, 석가모니 부처님이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착하여라, 착하여라, 아일다여. 그대 능히 부처님께 이렇게
큰 일을 묻는구나. 그대들은 다 같이 일심으로 정진하는 갑옷을 입고 견고한
마음을 일으켜라. 여래가 지금 여러 부 처님의 지혜와
여러 부처님의 자재한 신통의 힘과, 여러 부처님의 사자같이 놀라운 힘과 여러
부처님의 위엄 있고 용맹하고 크신 세력을 나타내어 설하려 하노라."
그 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을 읊으셨다.
마땅히 정진하여 일심이 되라. 내 이제 이 일을 말하리라.
의심하거나 뉘우치지 말라. 부처님 지혜 부사의하니라.
그대들 믿는 힘 내어 애써 착한 마음에 머물러라.
일찍이 듣지 못하던 것은 이제 모두 듣게 되리라.
내, 이제 너를 위로하노니, 의심하거나 놀라지 말아라.
부처님은 거짓말 없고 지혜도 헤아리기 어려우니라.
얻은 바 제일 가는 법 깊고 깊어 분별할 수 없지만,
이제 이것을 설하리니 그대들 일심으로 들어라.
그 때, 세존께서 이 게송을 설하시고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내, 이제 이 대중 가운데서 그대들에게 말하리라.
아일다여, 이 한량없고 수없는 아승지 대보살마하살들이 땅에서
솟아올라온 일은 네가 일찍이 보지 못한 것이니라. 나는 이 사바세계에서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후부터 이 보살들을 교화하고 지도하여,
그들의 마음을 조복하고 도에 대한 마음을 일으키게 하였느니 라.
이 모든 보살들은 이 사바세계의 아래 그 세계의 허공에 머물러 있으면서,
모든 경전을 읽고 외고 통달하고 생각하고 분별하여 바르게
기억하였느니라.
아일다여, 이 선남자들은 대중 가운데 있으면서 설법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고요한 곳에서 부지런히 정진하기를 좋아하여 잠깐도 쉬지
아니하였으며, 또 인간에나 천상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항상 깊은
지혜를 좋아하여 걸림이 없으며, 부처님의 법을 좋아해 일심으로
정진 하면서 위없는 지혜를 구하였느니라."
이 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을 읊으셨다.
아일다여, 마땅히 알아라. 이 여러 대보살들은 무수한 겁 옛날부터
부처의 지혜로 닦아 익혔노라. 모두 내가 교화하여
대도(大道)의 마음 내게 했노라. 이들은 다 나의 자식으로
이 세계를 의지해 있으면서 항상 두타의 행을 하고,
고요한 데를 좋아했으며, 시끄러운 대중 처소 버리고
수다한 말을 좋아하지 않나니, 이러한 모든 자식들
나의 법을 배워 익혀 밤낮으로 항상 정진하여
부처님 도를 구하기 위해 이 사바세계의 하방인
허공중에 머물러 있었노라. 뜻과 생각의 힘 견고하고
부지런히 지혜구하여 가지가지 묘한 법 설할 때,
그 마음 두려움 없노라. 내가 가야성 보리수 아래 앉아
가장 바른 각(覺)을 이루고 위없는 법륜 굴리어
그 때에 이들을 교화하여 처음으로 도의 마음 내게 했더니,
지금 물러님 없는 자리에 있어 앞으로 모두 부처 되리라.
내, 지금 진실한 말 하노니, 그대들 일심으로 믿어라.
내가 오랜 옛적부터 이 사람들을 교화했노라.
이 때, 미륵보살마하살과 무수한 보살들이 의심을 내고 처음
보는 일이라 하며 이렇게 생 각하였다.
'세존께서 어떻게 이 짧은 세월 동안에 이렇게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지 수의 대보살들 을 교화하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머무르게
하시었는가.'고. 그래서, 부처님께 사뢰 었 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태자로 계시다가 석가족의 궁궐에서
나오시어 가야성에서 얼 마 멀지않는 도량에 앉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뤄셨나이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40여 년쯤 되었는데, 세존께서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큰 불사를 지으셨습니까. 부처님의 세력에
의함입니까, 부처님의 공덕에 의함입니까. 이와 같은 한량없는
대보살들을 어떻게 교화하 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게 하시었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대보살 무리들은, 어떤 사람이 천만억 겁 동안을 두고
세어도 다할 수 없 어 그 끝을 알 수 없을 것이옵니다. 이네들은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량없고 그지없는 부처님 계신 데서 여러
가지 선근을 심고 보살의 도를 성취하며, 항상 범행을 닦았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이런 일은 세상 사람들이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이 얼굴이 예쁘고 머리카락이
검은 25세쯤의 젊은이로서, 100살 된 노인을 가르켜 내아들이 라
하고, 100살된 노인도 그 젊은이를 가리켜 나의 아버지로
나를 낳아 길렀다 한다면, 이 일은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부처님도 그와 같아서 도를 얻으신 지 오래지 않사온데,
이 보 살 대중들은 이미 한량없는
천만억 겁부터 불도를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하였사오며, 한량 없는
백천만억 삼매에 잘들고 나며 머물러서 큰 신통을 얻고, 오래도록
범행을 닦았으며, 모든 선한 법을 차례차례 익히어 문답에 능하여
사람 가운데 보배로, 모든 세간에서 매우 희유한 일입니다.
오늘 세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른 각을 이루었을 적에 처음으로 마음을 내게 하고
교화하여 지도하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나아가게 하셨다
하였나이다. 세존께 서 부처를 이루신 지 오래지 않았사온데 이렇게
큰 공덕을 능히 지으셨나이까.
저희들은 부처님이 마땅하게 하시는 말씀을 믿삽고, 부처님이
설하시는 말씀이 허망하지 않으며, 부처님은 아실 것을
다 통달하였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만일 새로 발심한 보살들
이 부처님이 열반하신 뒤에 이 말씀을 듣자오면, 혹 믿지 아니하고 법을 파괴하는 죄업의
인연을 일으킬 듯하오니, 바라옵건대 세존께서 풀어 말씀하시사
저희들의 의심을 덜게 하 시며, 오는 세상의 모든 선남자들이 이
사실을 듣고 의심을 내지 않게하여 주시옵 소 서."
이 때, 미륵보살이 이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을 읊었다.
부처님이 예전 석가씨 궁전에서 출가하여 가야성 근처의
보리수 아래 앉으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 여러 불자들은
그 수효 한량없고 오래 전부터 불도 행하여 신토의 힘에 머물렀으며,
보살의 도를 잘 배우고 세상 법에 물들지 않음이
연꽃이 물에 있는 듯한데, 땅에서 솟아올라와
모두 공경하는 마음 내어 세존 앞에 있사오니,
이 일이 부사의(不思議) 하옵거늘 어떻게 믿을 수 있나이까.
부처님이 도를 얻은 지 오래쟎고 이룩한 일은 매우 많으니,
무리의 의심 없애기 위해 원컨대, 사실대로 말씀하소서.
비유해 말하면, 젊은이로서 25세 쯤 된 이가
머리가 희고 얼굴이 쭈그러진 100살 된 사람을 가리키면서,
이 사람을 내가 낳았다 하고 아들도 젊은이를 아버지라 하면
아비는 젊고 아들이 늙었으니 온 세상 믿을 리 없음과 같이,
세존도 그와 같아서, 도를 얻은 지 오래지 않았는데,
이 여러 보살들은 뜻이 굳고 겁약하지 않으며,
한량없는 겁으로부터 보살의 도를 행하여
어려운 문제도 답을 잘 하고 두려운 마음 전혀 없으며,
참는 마음이 안정되었고 단정하고 위업과 덕이 있어
시방 부처님 칭찬받고 분별하여 설법을 잘 하도다.
여럿이 있는데 좋아 안 하고, 항상 선정에 있으면서
부처님 도를 구하기 위해 이 세계 아래 공중에 있나이다.
저희들은 부처님의 이 말씀 듣고 의심 없지만,
부처님께서 오는 세상을 위해 말씀하여 해설해 주소서.
어떤 사람 이 경을 듣고 의심하여 믿지 않으면
나쁜 갈래에 떨어지리니, 바라옵건대, 해설하여 주소서.
이렇게 한량없는 보살을 어찌하여 짧은 시간에
교화하고 발심시켜 물러가지 않게 하였나이까.
묘법연화경 제15.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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