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생명을 구성하고 있는 5가지 요체

7.생명을 구성하고 있는 5가지 요체

 

생명의 구성요소로서 크게 나눠서

지.수,화.풍.공의 5가지라 할 수 있다

 

1.지는 땅 -인간으로는 뼈,피부.머리카락

2.수는 물 -인간은 땀과 피.오줌.수분

3.화는 대기의 온도 -인간은 체온

4.풍은  바람 공기의 흐름 -사람은 힘과 기

5.공은 정신세계 -인간은 혼을 말한다

 

이 지.수.화.풍.공의 5요체가 서로 혼합되어 분자를

만들고 생명체를 탄생 시키며 이 5가지가 인연이 다하면

우주에 분해되어 우주에 흩어지며

되돌아가 인연에 따라 생과 사를 되풀이 한다

이 5기지의 혼합 비율에 따라 여러 생명체로

나뉜다. 때로 유기체로 때론 무기체로 바이러스로

인간으로 동물로 식물로도 태어 난다.

 

이 5가지 요소는 생명의 구성 요소를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서로 합체 해야만 생명체로 탄생 가능하며  죽으면 분리 된다.  

허공에 바람이 없다하여  풍이 사라진것이 아니며 온도인 화도

땅인 지도 물인 수도 허공에 머므를 뿐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실체가 없어지지 않고

명복될 뿐이며 다음의 연을 기다릴 뿐이다

지수.화.풍.공은 서로 불5 로서  따로이며  따로라 할 수 없다.

 

여기서 다시 오달해 보면

이 생명을 구성하고 있는 5대도  십계호구와 같이  5대 호구를

다시 구성하고 있다. 땅에는 뭉도 불도 바람도 혼도 머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물에도 지와 와 풍 과 화 혼도 있다

또한 불(온도에는 4가지 요소가 혼합되어 있다.

물론 혼에도 4대가 녹아 있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언제든 인은 구족되어 있으므로 연만 닿으면 생명은

즉시 소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