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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큼 강한 존재는 없습니다.
청년만큼 믿음직한 존재는 없습니다.
지용(地涌)의 청년이 홀로 서면 정의로운 승리의
아침해는 결연히 뜹니다.
태양의 불법(佛法)이라는 스크럼을 확대하는 11·5 ‘남자부의 날’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성장이야말로 내 기쁨입니다.
은사에게 서원한 광포의 정예 10만명 결집을 이루어낸 때는
1961년입니다. 국립경기장이 무대였습니다. 그 경기장이
새롭게 단장해 내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주경기장이
됩니다. 평화의 제전과 함께 창가(創價)의 젊은 세계시민도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새겨야 합니다.
지금 남자부는 모두 ‘전진’, 모두 ‘인재’라는 마음가짐으로
선구를 달리고 있습니다. ‘창가반의 날’ 기념총회와 ‘아성회’의
사제엄호총회 그리고 각 방면에서 남자부대회를 개최합니다.
어디서나 새로운 힘이 약동하고 청년이 청년을 부르는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1·12 ‘여자부의 날’도 아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련그룹’의 전진이 얼마나 상쾌한 일인가요. <어의구전>에는
“우리의 머리는 묘(妙)이고 목은 호(法)이며 가슴은 렌(蓮)이고
배는 게(華)이며 발은 쿄(經)니라.”
(어서 716쪽) 하고 설해져 있습니다.
화양(華陽)의 젊은 여성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가장 존귀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당체입니다.
고뇌가 소용돌이치는 사회에서 늠름하게 가슴을 펴고 희망과
우정의 꽃밭을 밝게 명랑하게 넓히기 바랍니다.
거기에 바로 ‘행복의 빛’ ‘평화 문화의 빛’이 널리 빛나기 때문입니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세계 광선유포라고 해도 근본은 일대일 대화와 좌담회
이외에는 없다. 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사회에 신뢰를 넓혀 민중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사람 속으로 뛰어들어가 한 사람과 만나고 한 사람을 진심으로
격려합니다. 함께 신심의 환희에 불타 일어섭니다. 여기에 변하지
않는 광포 확대의 방정식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은 군부정부의 탄압에도
기죽지 않고 한 청년의 부모님에게 홍교하기 위해
후쿠시마현으로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중핵이 될 황금의 인재를 찾아내어 육성하자, 이것이 올해
순교 75년이 되는 마키구치 선생님의 사자후(師子吼)였습니다.
선사(先師)의 혼백이 새겨진 후쿠시마의 보우들은 내가
오사카사건으로 투쟁하던 때도 이와키를 중심으로 크게
분투해주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공전보입니다.
지금도 후쿠시마를 비롯해 태풍과 호우로 재해를 당한 각지에서
우리 동지는 부흥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어본불(御本佛)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극락백년(極樂百年)의
수행은 예토(穢土)의 일일의 공덕에 미치지 못하고”
(어서 329쪽)라고 분명 모든 것을 조람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창가가족에는 청년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청춘의 무한한 아침 햇살과 함께 하루 또 하루를 꿋꿋이
승리해 미래를 비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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