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청년의 열과 힘으로 이겨라

용기-청년의 열과 힘으로 이겨라

 

청년은 신앙의 체험도 적고 인생경험도 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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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미숙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모든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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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야 할 것이다. 괴테는 젊은 시절에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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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용기를 새로이 하라 ! 푸념하지 말라. 꽃이 활짝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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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나무를 꺾는 자는 어차피 가시에 찔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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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이 오늘도 또 별은 빛난다. 울적해서 고개를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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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는 말라 언재나 앞을 향하여 살아가라. 괴테 시집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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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이다.청년은 겁장이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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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도 日蓮의 제자들은 겁장이로서는 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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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1282쪽) - 몸이 튼튼한 사람도 마음이 약하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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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무용이니라.(어서 1220쪽) - 마음이 약하고 겁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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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 할 수도 없다. 시합이 되면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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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는 운동선수의 이야기는 자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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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포츠에서나 마음의 강약으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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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그 마음을 가장 강하게 단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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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을 가장 크게 이끌어내는 것이 묘법의 신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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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용기있는 신심이 중요하다. 겁장이어서는 묘법의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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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을 맛볼 수는 없다. 용기는 지혜를 낳는다. 벗을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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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도 용기에서 생겨난다. 승리도 용기의 실천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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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서 얻을 수 있다. 용기의 사람이 영광의 사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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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적 입장에 있으면서 자기의 지위를 이용해 사복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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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괴롭히며 민중의 적으로 된 인간이 너무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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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본말전도의 일체의권위 권력과 싸우고 민중을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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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좋은 사회를 위해 위대한 개혁을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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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사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청년은 일어서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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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악은 최후의 최후까지 타협없이 게으름없이, 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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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해나가야만 한다. 사명을 다하는 곳에 광포의 신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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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장 즉 행복이 있다. 새로운 세기를 만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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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과 힘이다 라는 도다선생님의 외침은 불멸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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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치고 싶다. 도다선생님과 불이의 마음으로 만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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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외치고 싶다. 청년의 열과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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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기를 만들어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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