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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는 창가(創價)의 명장
후계를 위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여성을 소중히
- 도코로자와 광포 40주년을 축하하는 사이타마 현 기념총회
작은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을 말해 두고 싶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시조깅고에게 “여인의 잘못을
책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깅고는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내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주의를 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부녀자들은 어떠한 과실이 있다 해도, 전연(全然)
교훈하는 것까지도 삼가할지어다.
더구나 서로 다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느니라.
열반경(涅槃經)에 가로되 ‘죄(罪)가 극히 중하다 해도
여인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등 운운. 문(文)의
참뜻은 어떠한 잘못이 있어도, 여인의 잘못을 책(責)하지 말라.
이것이 현인이며 이것이 불제자라고 하는 문이니라.”
(어서 1176쪽)
― 여성에게는 어떠한 죄가 있더라도 결코 교훈 등을 하면 안 된다.
더구나 절대로 다투면 안 된다. 열반경에서는 ‘죄가 극도로
무겁더라도 여인은 벌하지 않는다’라고 있다.
이 경문의 마음은 ‘어떠한 실패가 있더라도 여성을 꾸짖으면 안 된다.
이것을 지키는 것이 현인이다. 불제자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이것은 ‘적(敵)’이 시조깅고를 노리고 있을 때 쓰신 편지로
위험한 상황 속에서 ‘자기편’까지 적으로 돌리면 안 된다고
가르치신 것으로 배견됩니다.
결코 여성을 낮추어 보는 어문이 아닙니다. 또 이러한 배경을 근거로 해서
일반론적으로도 중요한 시사를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학회의 어느 지역을 보더라도 남성 리더가 여성을 소중히 하며 모두
사이좋게 단결해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격려가 있고 인간애가 있습니다.
무릇 현실의 광포 투쟁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은 부인부 여러분입니다.
꾸짖는 일 따위 당치도 않습니다.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쨌든 부인 그리고 여성을 소중히 하는 조직과
가정에는 ‘진보(進步)’가 있습니다. ‘
즐거움’과 ‘여유’가 있습니다. ‘화합’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덕’이 쏟아집니다.
세계의 추세도 미·소의 협조로 상징되듯이 대화와
협력의 ‘소프트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시대 흐름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모범이 되고, 모든 것에 솔선하여 이 땅에서 특히 남성 여러분이
‘여성 존중 선언’을 하고 크게 파동을 넓혀 가는 것은 어떨까요.
학회 활동은 건강의 원천
- 제57회 본부간부회(1992년 8월 24일)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은 건강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또 목소리를 내고, 머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회활동에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낭랑한 창제, 교학 연찬, 학회지도 학습 등으로 광포(廣布)의 리듬 속에서
건강의 리듬을 조절하면서 어디까지나 발랄하게 끝까지 살아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를 누리기 바랍니다.
특히 장년부 여러분! 오늘부터는 더한층 젊게 더한층 생기발랄하게
‘청년’의 기개로 나아갑시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사는 동안 상쾌하고 명랑하게 살아갑시다.
혁혁히 불타며 또 당당히 저녁 하늘을 물들이는 태양. 최후의 최후까지
‘나의 생명’을 끝까지 불태우면서 대공(大空)을 장엄한 금색과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처럼 끝까지 살아가는 것입니다.
‘법’을 위해, ‘사람’을 위해 진력하면서 부인부에게도, 청년부에게도
‘상쾌하다’ ‘멋지다’라고 칭찬받는 그러한 멋진
총마무리의 인생을 장식해 주기 바랍니다.
상쾌한 ‘신심’의 마음으로, 역시 ‘장년부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전진을 부탁드립니다. 장년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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