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어쩐지 무섭다​

조직은 어쩐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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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격려’의 네트워크

럭비에서 쓰는 “One For All, All For one(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사람은 한 사람을 위해)”이라는 유명한 구호가 있습니다.

창가학회 ‘조직’을 굳이 비유하자면 이 구호가 들어맞을 것입니다.

창가학회 조직은 ‘한 사람은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모든 사람은

한 사람의 인생 승리를 위해’ 행동하는 ‘팀’입니다.

 

창가학회는 동일본대지진 때도 회관을 피난소로 제공해

5,000명에 이르는 이재민을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각지에 있는

피난소에서도 학회원이 적극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구호물자를 신속하게 배달하고, 자주적으로 이재민에게 밥을 지어

나누어주거나 회원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여러 피난소를

돌아다닌 멤버도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널인

CNN TV도 학회의 이러한 구호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어느 식자는 “이번 동일본대지진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람과 사람의 유대가 큰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해요. 학회원은

지진이 일어나자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들었는데, 평소

축적된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회 ‘조직’은 사람과 사람이 일대일로 맺는 ‘유대’고, 진심으로 만든

‘격려’의 네트워크입니다. 학회에는 환경이 서로 다른

남녀노소가 많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신앙을

지니고 다른 사람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자기 일처럼 기원하고 서로

격려하며 나날이 전진하는 인간주의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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