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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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불행을 맛본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괴로울 때는 이 어둠이 영원히 이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모른다.그러나 밤은 반드시 아침이 된다. 또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영원히 이어지는 밤도, 영원히 계속되는

겨울도 절대로 없다.누구보다도 괴로워한 사람은

누구보다도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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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만이 위대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자신에게 지지 않는 한, 언젠가 반드시 열릴 때가 온다.

그러므로 자신을 비하하면 안 된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누구나 힘든 과제나 고민을 안고 산다.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다.

모두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눈물을 쏟는 심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그것이 삶이다.

어려움이나 악조건을 안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명이 크다는 말이다.

그 장애를 극복하고 승리했을 때에는 같은 고뇌를

가진 사람들에게,

아니 만인에게 새로운 승리의 길을 제시하고 희망과

활력을 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