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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성실, 단결로 승리하라
일기상으로 '입춘'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추운 날이 이어지는 속에,
창가(創價)의 보우(寶友)가 새로운 2월투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지용보살(地涌菩薩)을 "대지의 밑에
숨겨 두었던 참된 제자"(어서 905쪽)라고 밝히셨습니다.
세계광포 신시대인 지금 이때 뛰어나온
지용의 청년이, 얼마나 깊은 사명과 숙연을 띠고 있는가.
창가반과 아성회를 비롯해 믿음직한 남자부 여러분!
백련그룹을 비롯해 상쾌한 여자부 여러분!
그리고 결성 60주년을 향해 달리는 늠름한 남녀 대학부 여러분!
성장하는 여러분의 스크럼에, 미래의 개가(凱歌)가 있습니다.
'청년이 청년을 부른다. 청년의 외침이 청년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은사와 같은 마음으로, 나는 여러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 입시와 졸업이 있는 계절이니, 보배 같은
미래부 벗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하게 세심한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성훈에는 "대저 수미산(須彌山)의 시초를 찾아보면 일진(一塵)
이고 대해의 시초는 일로(一露)이니라. 일을 거듭하면 이가
되고, 이를 거듭하면 삼 내지 십, 백, 천, 만, 억, 아승기의
모(母)는 오직 일이니라." (어서 1237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을 격려하고 육성합니다. '한 사람'과 대화하고 불연을
맺습니다. 착실하고 끈기 있는 집념을 거듭하는 일이 바로 창가의
커다란 승리산을 구축하고, 광포의 넓디넓은 바다를 엽니다.
대성인은 "니치렌이 앞장섰느니라"
(어서 910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본불에게 직결하는 '선구'의
학회정신으로 싸우며 나아가는 여러분을, 제천이 지키지 않을 리
없습니다. 우리 학회의 긍지는, 힘들수록 홀로서는 용자가
어디서나 빛난다는 점입니다.
'어서'에 비추어 선구를 달리는 노고는 삼세시방의 모든 부처를
공양한 것과 마찬가지이며, 무량무변한 대공덕에
감싸인다고 확신하기 바랍니다.
승리의 방정식은 늘 바뀌지 않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용기 있는 신심'으로 승리한다!
하루하루의 '성실한 행동'으로 승리한다!
그리고 '이체동심의 단결'로 승리한다!
우리 창가가족은 불굴의 투혼으로 전진합니다.
'청년확대'를 향해 더욱 사이좋게 밝게 명랑하게,
젊은 지용의 벗을 불러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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