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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의 인생'을 '대환희의 인생'으로
신심을 해도 인생에서 괴로운 일, 슬픈 일, 싫은 일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니치렌 대성인 불법은 번뇌즉보리로 반드시 '열가중심'의
경애를 맛보게 할 수 있다.
신심으로 전진하면 '괴로움의 인생'을 '대환희의 인생'으로
반드시 바꿀 수 있다.
도다 선생님은 '열가중심'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10년 동안 신심을 착실히 하면 그 사람의 생명은 실로 청정한
생명이 되고, 피부든 눈이든 하나하나의 동작이든 전부 부드럽고
온화하며 청정하게, 그러면서도 위엄있는 모습이 된다.
이것이 어본존의 공덕이다. 그렇게 되면 열가중심,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
그렇게 된 사람은 언제나 상쾌하기 때문에 항상 기쁘다. 기뻐서 언제나
웃음이 있고 언제나 명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장사를 하면 번창한다.
어차피 물건을 살 바에는 저 가게에 가서 사자고 말한다. 그것이 열가중심이다."
창제로 닦은 생명이기 때문에 차분히 베어 나오는 청정한 기쁨….
말하자면 '괴로움마저 벗으로 여기고' 능숙하게 교제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의 경애다.
노고가 없으면 인생도 재미없다.
사람은 노고를 통해 배우고 노고를 통해 양분을 얻고 기쁨의 꽃을 피게 한다.
괴로움과 기쁨은 표리일체다. 이 진리를 자각하는 데 참된 인간의 강함,
인생의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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