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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도

세계 청년학회에서 세계란 어떤 의미인가?

by 행복철학자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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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라는 단어 때문에 좌담회 테마를 세계로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게광포의 주역인

청년이 활기차게 뻗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케다선생님 께서는 1975년 1월 괌에서 참가자의 국적란에

세계라고 적고 이렇게 쓰셨습니다. 인간이 있는 곳이 세계다.

거기에서 일대일의 대화의 파동을 하나씩 또 하나씩 일으켜 간다.

그 차길한 민중의 연대의 확대가 세계 광포이기 때문이다.

세계라고해도 지금 여기에 있는 한 사람의 청년으로 부터

그 마음이야말로 세계 청년 좌담회의 출발점이다.

어느 인종인가 어디 출신인가 어느 나라인가 이것을 초월한

인간의 본질을 보는 것 이것이 선생님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지구 시민에 대해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구 시민이란

다음의 구체적인 세가지를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

그것은 지햬 자비 용기의 사람이다. 해외에 있거나 해외생활을

많이 했거나 국제성이 있고 외국어 잘하고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

이런 경우가 지구시민이 아니라 해외에 나가지 못한 사람도

국제적인 사람 세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지혜

용기 자비의 사람이다. 서로의 차이가 있는 걸 알면서 용기를 내어

대화한다.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 얼마나

아풀까 생각하는 사람이 즉 자비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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