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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복에 대하여

절복은 난사 중의 난사입니다.

by 행복철학자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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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복은 난사 중의 난사입니다.

령, 생각처럼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도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엄연히 단언하셨습니다.

"괴로워하는 민중을 영원히 근본적으로 구제한다는

것은 평범한 동기 등으로는

생각하지 못할 대사업이다. 이보다 더한

대사업이 어디에 있는가."

가장 궁극적인 부처의 성업을 완수하는 긍지에 불타,

거리낌없이 명랑하게 그리고 자신감에 가득차

'행복'과 '희망' 그리고 '평화'의

대화를 거듭거듭 확대하고자 합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센니치니 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더욱더 신심에 면려하세요. 불법의 도리를 남에게 말하는

사람을 남녀승니가 필시 미워할 것입니다.

미워할 테면 미워하라지요.

법화경 석가불 천태 묘락 전교 장안 등의 금언에

몸을 맡겨야 할 것입니다.

여설수행의 사람이란 이러한 사람을 말합니다."

(어서1308쪽,통해)

무슨 일이 있어도 기가 꺾이면 안 됩니다. 물러서면 안 됩니다.

대성인의 의연하신 마음을 배견하면, 무한한 용기가 솟아납니다.

오로지 성훈과 금언 그대로 나아간다.

이 '여설수행'의 실천에 비로소 흔들림 없는

승리의 궤도가 있습니다.

대성인의 유명한 성훈을 함께 배독하고자 합니다.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아직도 옛날부터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노라,

겨울이 가을로 되돌아간 것을.

아직도 듣지 못했노라, 법화경을 믿는

사람이 범부가 되었음을."(어서 1253쪽)

인생은 싸움입니다. 승리해야 합니다.

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이 불법이며,

대성인의 약속이십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승리의 꽃을 활짝

피우는 곳에 크나큰 희망의

봄은 찾아옵니다.

도다 선생님은 선언하셨습니다.

"결국 일대일의 절복이 광선유포를 달성하는 철칙이다.

또 민주주의의 규범에 들어맞는 훌륭한

방정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더디게 보이지만 이것이 가장 견실하다.

이 하나의 파도가 두 겹의 파도가 되고,

이윽고 천파, 만파가 돼 비로소

광포는 달성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대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다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한

미국 르네상스의 철인 에머슨의 말을

부인부 여러분에게 바치고자 합니다.

"그날 그날이 1년 중에서 최고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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