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행의 자세와 관념문을 읽는 자세에 대하여

근행의 자세와 관념문을 읽는 자세에 대하여

근행은 신심의 근본이며 성불의 원점이다.

따라서 최고의 예의를 다해서 진지한 태도로

임해야만 한다.

 

근행의 자세는 어디까지나 본존님에 대한 신심의 발로입니다.

그러므로 늠늠한 자세로 누가 보더라도 상쾌하고

장엄한 느낌을 주는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등을 곧게 펴고

보은 감사의 일념을 담은 눈으로 본존님을 똑바로 직시하고 

중심자가관념을 하고 있을때는 합장한 채로

자연스럽게 머리를 숙입니다.

 

근행창제는 신심의 일체의 근본이며 우리들이 지향하는 일생성불

그리고 인간혁명 운동의 원점인 것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예의를

다하여 진지한 태도로 근행에 임하는 것이 본연의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