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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글

담 금 질

by 행복철학자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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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금 질

“눈물 섞인 빵을 먹어 보지 못한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된 훈련을 거치지 않은 군인은 군인이 아닙니다.

시련을 통과하지 않은 기업가는 기업인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은 지도자는 지도자가 아닙니다.

시간이 있으면 닷새 만에 한 번씩 열리는 시골 장에

구경 가곤 했습니다. 시장에 가면 자주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장간입니다.

시뻘건 불에 도끼나 낫을 집어넣고 달군 후에

사정없이 망치로 두들긴 다음 찬물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또 불 속에 집어넣어 빨갛게 달군 다음

또다시 두드리고 찬물에 담급니다.

이러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신기한 것은 그 단단한 쇠를 달군 다음 두드리면

엿가락처럼 모양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단단한 쇠가 되어

연장으로서 구실을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괴로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광은 반드시 고난 후에 오는 지각생" 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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