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일화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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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인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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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

자리에 있었는데 사실 그는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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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어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

을 흘리던 울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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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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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은 어떻게 하여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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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이 세 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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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 가지 큰 은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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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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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직원이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오히려 하늘의 은혜

라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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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마쓰시다 회장이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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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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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살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마찰을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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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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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감사하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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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란트 비유에서 적게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게 받은 것에 대해

주인을 원망하고

자신의 사명을 게을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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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망과 게으름과 무책임은

결국 그의 인생을 거둘 것 없이

궁핍하게 만들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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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내쇼날의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불행과 시련을

오히려 하늘이 준 은혜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노력

하여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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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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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역경을 선지식으로 받아들여 난즉 공덕

번뇌즉 보리의 지혜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