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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불법에 대한 신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신심을 하면 공덕을 받는데 그럼 벌도 있나요?

by 행복철학자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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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을 하면 공덕을 받는데 그럼 벌도 있나요?

본존님을 진심으로 믿는 마음이 있으면 ‘벌’ 따위는 받지 않습니다.

답답하다고 생각하거나 얽매여 있다고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본래 ‘벌’도 ‘공덕’도 자신의 생명에 있다가 나온 것이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이케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행동 그 자체에 공덕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결코 다른 데서

오지 않습니다. 내 생명에서 내 행동에 따라 샘처럼 용솟음쳐 나옵니다.

솟구쳐 나옵니다. 그것이 ‘공덕’입니다.”(《법화경의 지혜 5권》)

 

그럼 공덕과 벌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요?

근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면, 우리 학회원이 실천하는 묘법은

인간 생명과 우주를 꿰뚫는 근본 법칙입니다.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법칙을 따라가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 규칙을 지키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그것이 불법에서 말하는 ‘공덕’입니다.

공덕은 이익을 말합니다. 반대로 규칙을 위반하거나 무시하면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 마이너스로 일어난

일은 불법의 ‘벌’에 해당합니다.

그럼 신심을 그만두면 법칙을 지키지 않는 거니까 벌을 받겠네요?

그렇게 단순한 논리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신심을 하든 하지 않든

인간은 각자 숙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

일생성불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결국 자신의 나쁜 숙업이나 어려움이 나왔을 때 극복할 방법이나

힘이 없다면 굳이 ‘벌’을 받는다고 하지 않아도 불행해집니다.

그래서 신심을 그만두면 벌을 받는다고 잘못 아는 사람도 있는데

신심을 그만두면 숙명전환의 기회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알면 좋을 듯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공덕과 벌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일생성불을 위해서

신심을 ‘지속’하는 모습이 더 중요합니다.

참고자료:알기 쉬운 교학이야기, 법화경의 지혜 5권, 인간혁명 2권.

‘공덕’과 ‘벌’에 관한 스피치

 

도다는 아주 쉽게 이야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중략)

“인간은 벌과 공덕 속에서 생활합니다. 신앙이 있건 없건 관계없습니다.

다만 벌과 공덕의 대소(大小)·천심(淺深)·염정(染淨: 오염되고 깨끗함)

에 따를 뿐입니다.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가서 고기를 많이 잡으면 공덕이고,

고기를 잡지 못하거나 배가 파손되면 벌입니다. 어묵 장사는

손님이 많이 와서 돈을 벌면 공덕이고, 손님이 난동을 피우거나

오지 않아 손해가 많으면 이것은 벌입니다. (중략) 그리고

어부는 어부, 어묵 장사는 어묵 장사로서 생활상에 벌과 공덕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하지 않느냐는 얼굴로 듣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1억 원을 투자해서 장사한 공덕과

벌은 500원을 자본으로 해서 장사한 공덕과 벌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묘호렌게쿄는 우주 속 일체 삼라만상을 포함하는 모든 활동이며

인생의 최고 법칙입니다. 생활 중에 일어나는 벌과 공덕은

소신(小神)이나 사신(邪神), 사불(邪佛)을 생활로 해서 일어나는

공덕이나 벌과 내용이 아주 다릅니다.

묘호렌게쿄를 신앙하는 생활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공덕이 있습니다. 생각지 못한 행복 현상이 용현합니다. 반대로

불신, 방법(謗法)을 일삼는 무리에게는 또한 인과이법에 따라

커다란 벌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점은 법화경에 상세히 쓰여 있으며, 대성인 어서에는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교훈이 있습니다.”

《인간혁명》 2권 ‘서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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