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유포의 신심(信心)'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법'을 홍통하는 '광선유포의 신심(信心)'

입니다. "법(法)은 스스로 홍통(弘通)되지 않는다. 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로 인법이 함께 존귀하니라"

(어서 856쪽)라고 지남하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자주, "단지 공덕만을 바라는 신심은 거지 신심"

이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법을 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 학회활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신심 실천입니다.

각부대표자회의 (200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