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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도

절복 대화

by 행복철학자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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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복 대화

 

'진심이 통하도록' 기원해야 한다. 그 점이 중요하다.

기원에서 지혜도 생긴다. 확신도, 환희도 생긴다.

힘들겠지만, 그 사람이 반드시 행복해지고

자신도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면 이보다 '즐거운' 일도 없다.

도다 선생님이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다.

"절복은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다.

즐겁게 해야 한다. 결과에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이야기한 만큼 불연은 넓혀진다

 

대성인은 어서에서 "절복(折伏)하라."라고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제종(諸宗)의 인법(人法)을 함께 절복해보시라."(어서 504),

만사를 제쳐놓고 방법(謗法)을 책할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修行)이니라.

"(어서 494) "사지(邪智)*방법(謗法)의 자가 많을 때는

절복을 우선으로 하니"(어서 235)

"니치렌은 절복을 본()으로하고 섭수(攝受)를 적()이라 정함이니

법화절복(法華折伏)*파권문리(破權門理)란 이것이니라."

(어서 8657)

말법의 근본수행은 절복이다. 어렵지만, 절복한 만큼

자신이 득을 본다.

그것이 절복의 실천이다.

상대방의 행복을 진지하게 어본존에게 기원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체험을, 학회의 진실을 성실하게,

또 자신만만하게 말하면 된다.

 

빨리 결과를 내려고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

용기를 내서 이야기한 만큼 불연(佛緣)은 넓혀진다. 인내 강하게,

자기답게 사자(師子)의 마음으로 도전하기 바란다.

불법을 조금이라도 이야기한다우정의 연을 맺는다

대공덕을 확신하기 바란다

 

대성인 불법은 "*하종불법(下種佛法)'이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涇)와 조금이라도 연을 맺기만 해도,

그 불종(佛種)은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는 싹을 틔운다.

그러므로 그 소중한 불연을 맺게 해주는 '홍교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의 복덕도 헤아릴 수 없다.

'일구(一句)라도' 불연을 맺으면, 그 사람의 흉중에는

영구히 사라지지 않는

성불의 씨앗'이 확실히 심어지게 된다.

'대성인 불법을 조금이라도 이야기한다. 우정의 연을 맺는다.

비록 그때에는 상대가 신심을 하지 않아도, 불종을 심은

'문법하종(聞法下種)' 그 자체가 '절복'이다.

상대가 발심하는 경우와 전혀 다름이 없는 위대한 공덕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기 바란다.

 

한 사람이 참된 우인 열 사람을 만들자!

 

"한 사람이 참된 우인 열 사람을 만들자! 거기에

실질적인 광선유포가 있다!"

, 창가(創價)의 벗이여!

새로운 광선유포의 전진을 향해 일어서서 힘차게 나아가자!

침묵하지 말고 대화를 나누자!

하루하루 우정과 대화의 드라마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모두 함께 사명의 천지에 '행복확대의 본국토(本國土)'

구축하지 않겠는가.(<수필 출발의 빛>)

하종불법(下種佛法): '하종'이란 성불의 근본원인을 설하는 것.

'발심하종(發心下種: 묘법을 설해 상대가 발심한 경우)'

'문법하종(聞法下種: 상대가 법을 들었지만 발심하지

못한 경우)'이 있는데,

그 공덕은 모두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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